실제 여론조사에서 2030 남성들의
관심사 키워드 중에서 사회적 갈등 요인으로 가장 먼저 꼽히는게 젠더이슈임
그리고 점점 젠더이슈에 대한 키워드가 증가하는걸 볼수있음
2030 남성들한테 경제 이슈 정치적 이슈보다 먼저 고려되는게
후보자들의 젠더 이슈에 대한 스텐스임
지난 보궐선거에 2030이 오세훈한테 몰표를 찍은 이유도
결국 그 젠더 이슈에서 성평등 정책에 대해 병먹금 시전해서 찍어준거임
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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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온천
피크찍고 내려가는중임
졷쥐텍마우스
그 이번에 이대남이 비례 개신당보다 조국당 더 찍어준건 알고있냐?? 이제 좀 깨어나거라
강유
님이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서 다른 글에 쓴 댓글 복붙해옴.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 뽑은 20대 남성 비율이 36%고 윤석열 뽑은 비율은 58%였는데 이번 총선 지역구 출구조사 상 민주당에 투표한 20대 남성 비율은 46%, 국힘은 48%임.
윤이 너무 못해서 자포자기 심정인 거 아니냐? 17년 대선 당시 문재인, 심상정 득표율을 합쳐도 47%가 나옴. 그럼 대선 때 10% 정도가 윤 투표했다가 돌아왔다고 보면 될텐데 그 유동층이 안티페미에만 매몰되어 있었다? 그것도 아니라 봄. 님 말대로 안티페미 성향이 다른 세대에 비해 높을 수는 있겠지만 본문 내용으로 일반화할 건 아니라 생각하고 투표할때 젠더 담론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하는 비율은 그렇게 크지 않음.
강유
추가로 오세훈 70%가 나올 수 있었던 건 세대 불문하고 진보층이 미드오픈해서 그럼. 20대 남성 진보층이든 4050 진보층이든 투표 참여 자체가 저조했음
무커
참 쉽다 쉬워. 걍 언론이 대충 맛사지해주면 그 사람이 그전에 한 행보는 찾아볼 생각도 없지. 그리 극혐하는 친중페미짓을 누가 어떻게 얼마나 해먹었는지 제발 좀 찾아보고 투표해라 좀.
극초음속벤젠
이게 딱 저번 대선지선 까지 얘기지 이젠 좀 내려가는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