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혼만 했지 결혼한건 아니지않아?

ㄹㅇ? 그래도 개새끼인건 여전함

넘어간 유부녀도 썅년임

필라델피아[3]의 명문가 태생으로, 아버지의 무능함[4] 때문에 가산이 거덜나고 집안이 몰락할 위기에 처하자 어머니에 압력에 의해 신흥부자이자 철강재벌 상속자인 칼리든 호클리와 반쯤 강제로 약혼한다. 자신의 의지와는 전혀 상관없는데다 상대편 집안의 돈을 목적으로 결혼하는 비지니스나 마찬가지라서 엄청 불만이 많았으며, 자유가 억압된 삶을 살아야만 하는 자신의 운명을 비관하다가 타이타닉 호 후미에서 자살하려고 한다

어디 이입하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난 쌍년이라고 생각은 안함

정략 결혼은 역한 것이지만, 외도는 역하지 않다? 나는 도긴개긴이라고 생각함

싫었으면 처음부터 집이랑 절연을 하든, 가출을 하든 했어야지

받을 건 다 받고, 누릴 건 다 누리고, 아무튼 싫으니까 바람 필래 레후 하면 썅년이지 뭐

저시대에 그런게 가능이나 했겠냐 제발 생각좀 처하고 말해 쿨찐새꺄

저시대 미국이면 가출도 뭐도 가능함 오히려 연락이 안 닿아서 더 쉬움.

저 시대가 아니라 더 심한 중세 때도 할 사람은 했어 병신새꺄

로미오와 줄리엣이 그냥 튀어나온 줄 아나 씨바 정략 결혼 피해 사랑의 도피하는 건 기원전 고대 그리스에서도 있는 일인데 무식한 새끼가

광선검 개발하고 포스 연마해서 정약결혼 입도 뻥긋 못하게 하는건 생각안함? ㅋㅋㅋ

그래도 보석만 안 훔쳐갔으면 약혼자 말년이 그렇게 끝나진 않았을듯..

약혼자 보석값 보험처리 해서 손해 없었음

하지만 할머니가 되어서 보석 찾는데 혈안이 되어있는 선원들한테 헬기까지 타고 날아가서 신나게 썰 풀고 선원들 몰래 바다에 보석을 버린건 레전드 ㅋㅋㅋ

유부녀 아님 약혼만 한걸로 알고 돈 때문에 팔려간 거임; 게다가 극중 저 남자는 디카프리오 죽이려고까지 했을걸

???: 불륜인데, 아름답다면 괜찮다.

...예!

돈 때문애 가문애 거의 팔려가듯 약혼한거 아님? 난 전혀 쌍년 같진 않음 ㅋㅋㅋㅋㅋㅋㅋ ㅅㅂ 나라도 도망감

그래도 같이 죽진 않고 살려줬잖여~

???:나도 너처럼 생겼으면 나쁜 거 안 먹고 했을거야.

좋아질 수 있다는 희망이 있었으면 분명히 조치를 취했을 거야

매매혼이니까

상대가 디카프리오니까

난 악역 아저씨가 악역으로 보이진 않고..

안타까운 양반이네 싶었음.. 후기의 한국작품의 캐릭터이지만 하도영처럼 나이스한 개새끼 처럼 나왔으면 어떨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