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평오의 뜻은 어떤 형태로도 반영되면 안됨. 그건 나라를 배신하는 짓임

아닌데여? '나는 얘도 쟤도 다 싫다'는 뜻이라 정치인이 눈치 보게 만드는 게 무효푠데요?? 높으신 분들이 국평오 눈치를 보면 안되져

님 뇌가 반갈죽되서 일상생활 불가능해져도, 달 뒤에 나치가 있다 믿는 사람이여도 투표만 할 수 있으면 눈치봐야 하기에 굴러가는 것이 민주주의국가에여...

물론 무정부주의자에, 내가 사는 국가가 공중제비를 돌든 별 상관 없다면 투표 자체를 하지 하지 않겠다 것도 개인의 의지지만요.. 국가가 굴러가길 원한다면 관점이라면 투표는 해야해여..

국평오의 표가 나라를 망칩니다. 빡통들의 뜻이 국가를 어지럽힙니다. 정상국가라면 투표율이 40퍼센트를 밑돌아야 합니다. 현명한 이들만이 국정에 참여해야 합니다

정상국가란 무엇입니까..! 국가란 곧 국민..!

국민이 무너트리고자 하자면 무너지는 것이 곧 정상국가라는 것 입니닷!

국민 모두가 빡대가리라 핵 미사일을 만들어 미국에 쏘길 원한다면, 정상국가란 국민의 판단을 믿고 받들여 핵을 쏘아야 합니다아..!

그러나! 실제로 국가가 빡대가리 판단을 내린 사건은 역사에 수없이 많습니다..빡대가리가 통치하는 민주주의 국가가 그렇게나 많이...!?

아닙니다 충격적이게도! 사실 핵을 쏘고 전쟁을 열었던 것은 감정적인 빡대가리가 아니였습니다아..

헉 충격 반전..! 나라를 망치는 범인은 바로!

사실 국가란 허상일 뿐임을 깨달아버린 이들..

세상에 믿을 것은 형이상학적 가치가 아닌 오직 물질적 가치뿐이라는 이치에 닿아버린 자본가들의 냉철한 판단..!

냉철하고 합리적이고 똑똑하며 주체적인 즉 철학적으로.. '현명함'에 가까운 이들의 판단이였던 것 입니닷..!

그렇습니다..! 현실을 직시하는 현명함의 끝은 자신만을 챙기는 이기심이고 어리석음의 끝은 자기 파괴적인 자기희생..! 인류는 무엇이 정말로 '현명한 것'인지 더이상 믿을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현명함과 빡대가리의 구분 조차 허상일 뿐..! 플라톤이 부르짖던 철인조차 그저 가스라이팅 씨게 당한 빡대가리.. 현명한 철인이란 허상일 뿐이였습니다..

서울대 나온 정치인이나 중졸 백수나 모두 자기밖에 모르는 개돼지라는 잔혹한 현실..!

그와 함께 오히려 합리적이기에 이기적인 서울대생보다 빡대가리 중졸 백수가 더 애국심이 있고 다수를 위한 판단을 할 수 있다는 사실..! 냉철한 이는 국가조차 거래수단으로 삼지만 빡대가리는 국가를 위해 일할 생각이나 하지 그럴 생각조차 하지 못합니닷!

(헉 오히려 냉철한 엘리트가 통치하는 국가보다 국가가 실존한다고 믿는 공감밖에 못하는 감성적인 빡대가리들이 통치하는 국가일수도 있다는 것 입니닷.! 이성적인 T들의 투표권을 뺏어야 할 수도..?)

아무튼 치매노인이나 멘사회원이나 국가를 관리함에 있어선 모두가 빡대가리인 것을 받아들겠다는 선언..!

개돼지인 현실을 직시하고 그 책임을 모두 나눠가지고 모두가 주인이 되겠다는 결실이 민주주의인 것입니닷..!

국평오의 더러운 표가 민의를 왜곡시킴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