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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펀치] 조경태 "국회부의장 된다면 거대 야당 횡포 막을 것"

"국회부의장의 역할 주어진다면 다수당 횡포 막을 것"

"총선 패배, 누군가의 책임으로 돌리는 건 온당치 못해"

"윤 대통령·한동훈 그 누구의 책임도 아냐"

"제대로 대비 못한 정당 구성원들의 책임"

"수도권·경기, 빨리 공천해서 지역에 뿌리 내릴 수 있도록 했어야"

"채상병 특검, 문재인 정권서 만든 공수처에서 조사 진행 중"

"공수처 조사결과 보고도 의혹 해소되지 않을 때 여야 합의하에 결정해야"

"총리·비서실장, 인사권자가 국민 뜻 잘 받들어서 정해야"

 

 

 

류병수> 그리고 의원님 저기 개인적으로 또 하나 여쭤보고 싶은 게요.

지금 당내에서는 6선 의원 최다선 의원이십니다.

대구의 주호영 의원과 조경태 의원님이 지금 현재 최다선 의원인데 일단 제1당을 민주당에게 뺏겼기 때문에 국회의장은 어쩔 수 없이 민주당에 넘어간 상황이고요.

그렇게 되다 보니까 국회 부의장 물망에 지금 오르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국회 부의장이 경선에 나설 의향이 있으신지를 일단 하나 여쭤보고요.

두 번째는 이제 지금 지도부 공백 상태가 지금 진행이 되고 있어서 권한대행 대표 권한대행 상태로 진행이 되고 있는데 전당대회가 언제 이루어질지에 대해서는 지금 옥신각신하고 있습니다.

설왕설래를 하고 있는데 언제쯤 전당대회를 해야 될지와 본인이 출마를 하실지 여부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좀 여쭙고 싶습니다.

 

조경태> 네 아마도 국회 부의장에 대해서는 저하고 주호영 의원하고 두 사람이 이제 6선이니까 저희들이 잘 합의해서 이 부분을 결정하겠습니다.

필요하다면 제가 상반기 때 전반기 때 좀 맡아서 지금 더불어민주당이 다수당이지 않습니까?

다수당의 입법 독주라든지 다수당의 무지막지한 독주하는 그런 국회 운영을 좀 막아내는 데 제가 좀 앞장서서 좀 투사의 노릇을 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거든요.

그래서 저한테 만약에 국회부의장이라는 역할이 주어진다면 다수당의 횡포, 다수당인 민주당의 횡포를 어느 정도 좀 제거하고 원만한 국회가 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제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요.

또 윤석열 정부의 정책 올바른 정책에 대해서는 또 적극적으로 국회가 좀 더 심도 있게 받아들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역할을 제가 좀 하고 싶다는 그런 포부를 말씀드리고요.

그리고 전당대회는 제가 보기에는 좀 빠르면 빠를수록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좀 혁신적인 그런 전당대회를 통해서 당을 좀 더 쇄신하고 또 당이 또 똘똘 뭉칠 수 있는 그런 계기를 좀 만들었으면 좋겠거든요.

그래서 그런 계기를 만들 수 있기 위해서는 저는 반드시 전당대회를 좀 했으면 좋겠고요.

그 시기는 시점은 6월 말에서 7월 초 저는 7월 중순을 넘겨서는 안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거든요.

물론 이 부분도 이제 우리 구성원들께서 다들 의논하고 합의해서 결정해야 되겠지만 아마 그 방향으로 갈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6월 말에서 7월 초 정도로 저희들은 전당대회가 이루어지지 않을까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8/0000455738?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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