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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퍄퍄킴 (바로가기

 

130개의 댓글

13 일 전
@합성캐

일제시대는 영토와 국민은 있지만 주권을 상실한 일본 식민지 시절이고 독립운동으로 인해 주권을 되찾아 독립하게된게 대한민국인데 무슨 개죽음이냐 ㅋㅋㅋ 바티칸을 예시로 들었는데 바티칸은 단순히 종교국가인건데 천주교 신자들이 바티칸과 관련이 있음? 그냥 성지일뿐이지?

말하는 지식수준이 중학생 이하인데 의무교육은 받았음??

1
13 일 전
@11122333

우선 나는 개죽음이라고 생각안하고 신념에 목숨을 바친 대단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해. 그러니까 마찬가지로 신념에 목숨을 바친 위 사람도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그걸 굳이 조롱하는 애들은 일본 극우와 다를 바 없는 생각과 감성을 가지고 있다고 봄.

 

그러니까 우선 비판하는 포인트를 스스로 이해하는게 좋을 듯. 일제시대 조선에 무슨 영토가 있다는 건지부터가 조금 어리둥절하네. 무슨 영토가 있었니?

3
13 일 전
@11122333

현대의 국가라는 개념도 사실 근대에서 정립된 것일 뿐

3
13 일 전
@합성캐

정교분리가 이루어지고 세속적인 영향력이 크게 저하된

19세기 이후의 종교가, 개인의 도덕적 신념 차원에서 지니는 가치를

 

그 체계가 전제군주마저 구속하고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전 체계를 구성하는

헌정 질서라던지, 주권에 수반되는 공동체의 안정 등 끝도 없는 중요성을 가진

각종 국가적 가치에 비견하는 것 자체가 웃긴거지

 

그 개념이 가치를 가진다고 주장하려면 중세 유럽의 기독교, 이슬람이나

동아시아의 유교 질서 정도는 들고 와야 설득력이 있지

1
13 일 전
@티레니아

그 개념에 가치를 부여하는 건 개인이고 너라는 개인은 그렇게 생각할 수 있어도 순교한 개인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은 거지. 독립운동가도 본질적으로는 같다.

2
13 일 전
@합성캐

각종 가치의 산물에 의한 직/간접적인 수혜를 받고 살아가는 21세기의

현대인들이 절대적인 실정성과 그 부가가치의 현저한 차이가 있는 가치를

평가절하하는 건 너무나 필연적인 현상이고, 네가 가치의 차이를 존중한다면,

너도 마찬가지로 그런 타인의 개념을 평가절하하고 조롱할 필요가 없는 것임.

 

그 '허상'에 해당하는 프랑스나 미국의 민족주의는 그 '민족'이라는 허상을

단결시켜 전열보병을 형성하고 공동체적 팽창을 이끌어냈고,

부르주아 시민 계급이 이끌어낸 혁명 정신은 전 세계 헌정 질서에

기본권이라는 개념을 정착시켰으며, 공산주의자들이 봉기하고

사방팔방에서 깽판 놓은 것들은 동구권 바르샤바 조약기구 체제라는

거대한 호랑이를 탄생시켰음. 독립운동은 부역국으로서 평가절하당할 수

있었던 일제 치하 한반도가 패전국의 지위 이상으로

독립성, 자주성을 인정받을 수 있는 지표가 되었고.

 

이처럼 근, 현대 사회는 신념과 개념들이 실정적인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공동체 발전에 기여함으로써 국가 패권이나 개인의 기본권 보장이라는

결과를 가져오는 등 사회 전체의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쳐왔음.

반면 근대 이후의 종교는 어떤 차원에서, 공동체 개개인의 삶을

큰 개념에서 증진시켜 왔음? 그 신념이 부의 창출과 번영이라는

측면에서 어떤 + 요소가 되었음?

 

오히려 제국주의의 첨병으로서 도구적 역할을 해 오지는 않았고?

 

제발 부탁인데 개인의 인문학적, 철학적 식견을 정당화하기 위한 레퍼런스로

사회과학과 맞닿아 있는 분야를 단편적으로 해석하지는 말아 줬으면 좋겠다.

1
13 일 전
@티레니아

도대체 단편적으로 뭘 해석했다는 건지 설명해주겠니? 장문 글은 고마운데 여기는 사회과학 토론장이 아니고 네 장문의 글은 국가도 종교도 결국 만들어진 개념이라는 원 댓글에 전혀 반박되지 않는데.

 

단순히 근대 이후로 국가는 위대한 것들을 이뤄냈고 종교는 전혀 위대하지 않다는 식의 반박은 핀트를 한참 잘못 잡아도 한참 잘못잡은 듯...

2
13 일 전
@합성캐

국가도 종교도 결국 만들어진 개념이기에, 그 가치가 같다는 니 논지 자체가 성립할 수가 없다는 말임.

실정적으로 미치는 영향과 가치가 근대 이후로는 완전히 상반되는데, 어떻게 그 평가조차 같을 수 있겠음?

1
13 일 전
@티레니아

나는 가치가 같다고는 말한 적 없어. 행위가 같다고 한 거지.

2
13 일 전
@티레니아

오히려 단순히 더 큰 가치를 창출하기에 신념이 정당화된다는 말은 더 큰 국가를 위해 희생한 독립운동가들은 위대하고 멸망한 국가의 독립운동가는 위대하지 않고 조롱받아도 된다는 식으로 확장될 수도 있는 위험한 논리라고 생각함. 물론 너는 그럴 의도가 아니겠지만.

1
13 일 전
@합성캐
[삭제 되었습니다]
13 일 전
@Shinoppai

그렇구나. 그럼 우선 너는 국가라는 건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실체라는 입장이니? 아니면 허상이지만 종교보다는 실체에 가까운 허상이라는 입장이니?

0
13 일 전
@합성캐
[삭제 되었습니다]
13 일 전
@Shinoppai

우선 나는 무신론자고 아브라함계 종교를 좋아하지 않아. 따라서 특정 종교를 옹호하지 않아.

 

다만 신분제가 존재하고 인간 사상을 통제하는 전근대적 조선사회에서 자기 종교에 목숨바친 사람을 조롱하는 건 일본 극우들이 안중근의 희생을 조롱하는 것과 근본적으로 같다고 생각해서 조롱하는 댓글에는 거부감이 조금 있어.

 

물론 너는 위 사람이 믿는 종교 같은 허상을 싫어하니까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 거라 생각해. 반대로 국가라는 건 그에 비하면 숭고한 가치라고 믿어서 거부감을 보이는 거라고 생각해.

 

다만 위 사례는 종교와 국가의 반목이라는 프레임을 떠나서 특정 사상(유교)만을 강요하는 정부에 맞서서 목숨으로 항거했다는 의미로 본다면 거부감이 조금 덜어지지 않을까?

 

 

2
13 일 전
@합성캐

종교적 신념은 아무리 병신같아 보여도 존중받아야한다는 거임? 근본적으로 독립운동가의 신념과 같고 신념은 조롱의 대상이 아니니까?

세상에는 잘못된 신념이 얼마나 많은데 개소리하네ㅋㅋ

니말대로면 목숨바쳐 자살테러한 이슬람신자도 자기신념이니 존중받아야 하고, 독일인이 우월하다는 신념으로 세계대전 일으킨 히틀러도 존중받아야겠네?

코로나때 법어기고 신천지 집회한것도 종교적 신념이니 존중받아야하고?

신념을 무슨 절대적으로 존중받아야할 가치라고 생각하는거같은데 전혀아님

1
13 일 전
@뷰빔애호가

네 말에 동의하는데. 유교를 강요하는 정부에 맞서는 게 잘못되고 병신같고 조롱할만한 신념이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말하는 거니?

0
13 일 전
@합성캐

정부에 반기를 들수는 있지

하지만 옛날사람의 망상소설하나만 철썩같이 믿고 천국갈거라며 거기에 자기목숨은 물론이고 자기자식 목숨까지 바치는게 잘못되고 병신같다는거임

심지어 얼마나 자식을 세뇌했으면 남은자식들이 엄마 천국갔을거라고 좋아했겠냐 진짜 개또라이같은데 요즘 사이비도 이정도는 아닐듯

1
@뷰빔애호가

일제도 신사참배를 거부하며 순교한 주기철 목사가 참 멍청하고 공공질서를 어지럽히는 못된 신념을 지녔다고 생각했을거야

0
13 일 전
@나는왜귀여울까

?그래서 말하고 싶은게 뭔데

타인의 신념을 함부로 재단하지 말라고?

0
@뷰빔애호가

아니 니말이 맞는거같다고ㅋㅋㅋ수천년전 사막잡신 책 하나 읽고 신사참배 못하겠다고 죽어버리는게 말이 됨?

4

종교는 안식처가 되어야지, 부담을 주면 안됨

2
13 일 전

어쩌겠냐.....위에서 명령했는데

0
13 일 전

그만큼 현생이 힘들었기 때문에, 살아서는 희망을 찾지 못하고, 죽어서 받을 구원에 기댈 수 밖에 없었겠지.

0
13 일 전

저 직업 나름대로의 윤리인거지.

일본도 참수할때 최대한 고통적게끔 깔끔하게 죽이는게 실력이라고 했다자너

1
13 일 전

어케 종교랑 국가를 동일시하는걸까?

 

종교에 잘 취하는 개체가 있다던데 다 이런 애들인가 ㅋㅋ

1

타인의 신념을 너무 본인의 잣대로

그것도 과거 사람의 결정을 현대인의 잣대로 평가하는게 얼마나 웃기냐

개붕이들 논리대로라면 이차돈도 병신소리 들어야하는데

9
13 일 전
@오이알러지환자

베를린 벙커에서 검거ㅋㅋ

0
@뷰빔애호가

나인!나인!나인!!!

0
@오이알러지환자

중국 공산당의 탄압을 받다가 스스로 분신한 티베트 불교의 수많은 승려들 전부 병신취급 하는 개붕이들

 

4
12 일 전

와 씨발 어디다 비비려고 하는거야? ㅋㅋㅋ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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