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후5시거 구매한다는게 15시 거로 구매해서 탈 때 보니 이미 끝난 표였어 ㅜㅜ

난 저런적은 없는데, 입석 들고 특실 앉아있던 아줌마는 본 적 있음.

특실 끊고 내자리 갔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앉아계시더라고. 그래서 여기 제자리에요 말씀드렸더니, 본인은 이 자리에 앉아있을 권리가 있다는 헛소리 함. 그러면서 입석 표 꺼내서 보여주면서, 자리 비어있으면 앉아도 된다. 나불나불 거림.

조용히 승무원 불러서 도움요청 드렸더니 빼애액 빼애액 소리지르고 난리남. 승무원분이 입석은 특실에 앉을 수 없다 설명해주는데도 그러시더라.

그러다가 중간에 아줌마랑 승무원분 열차 사이 공간 가셨을때 후딱 내자리에 앉음.

앉아있다가 목말라서 특실 제공되는 생수 뽑아마시려고 갔는데 자판기 밑에가 안열리는거야. 뭐지? 하고 봤더니 자판기 안쪽에 이미 뽑아둔 생수로 꽉 차있던거.

것두 승무원분한테 도움 요청 드리니까 어찌어찌 하나 꺼내주시면서 아까 그 아주머니가 미친듯이 누르고 간거 같다고 하시더라.

한 10년? 15년전만해도 한국도 걍 자리 아무곳이나 타는 분들계셔서 아직도 그런양반이 있다고 ? 싶었는데 ㅅㅂ ㅋㅋㅋ

코레일 어플로 입석표 살 수 있냐

현장 구매가 더 비싸? 나도 비슷하게 저랬는데 그냥 딱 정가만 받던데

Ktx에 탔는데 저런 경우는 무표 처리되어서

할증금 50프로 가산되어서 결제됨.

49800 +24900 = 74700 결제했을꺼야.

내가 자주 타봐서 암 ㅋㅋ

매주 대구-광명 왔다갔다하는데 2번 기차 놓친적 있음. 둘다 다음 열차 그냥 탔고,

한번은 2011년이라 승무원 찾아서 사정 말하니 추가 요금 없이 그냥 입석으로 처리해줬고(특실 예매였음 ㅠㅠ)

작년엔 짤없이 놓친 기차표 취소하고 가산금 50%부여해서 재발권…

2010년도였나? 어머니가 놓친적이있었는데 그땐 다음 기차안타고 매표소에 이야기하니 그냥 다음열차표 다시 끊어줌.

날짜 잘못 체크하고 산걸 추가요금 없이 받아주면 예매받는 의미가 없지

그냥 인도 기차처럼 일단 타고보는 사람들 속출할걸

타는곳 안뜰텐데 어떻게 타긴했네 근데

무인발급기에서 누가 날짜 내일로 바꿔두고간거 모르고 사서 저런적 있는데 출발전에 말해서 그런가 그냥 바뀌주더라

출발 5분쯤전이라 수수료나올텐데

본문이랑 별개로 오늘꺼는 만석인 상황인데

다른 날짜 표 들고와서 표 끊었으니 오늘꺼 타도 되냐는 진상들 꽤 많더라. 지가 돈 냈는데 왜 못 타냐는 헛소리 계속 함

나도 저런적있는데 가산되서 붙었음. 개존나 짜증나더라;;

서프라이즈 누나 닮았네

난 ktx는 아니고 영화표를 내일껄 예매한적 있음.

웃긴건 검표원도 눈치를 못채서 들어가서 보고 나왔단거임ㅋㅋ

이게 왜 중복발행?

와 얼굴 내 이상형..

현장 할증 맞음

나도 저런적 있어서... 현장에서 직원한테 말하니까 존나 비싸게 받았던 기억이남.

혹시 이분 유투브 채널아시는분?

나도 저번에 누가 자기자리라고 해서 서로 확인하는데 상대방 표가 내일 표더라 ㅋㅋㅋㅋㅋ

현장구매가 되는구나 나는 구매한 티켓 시간에 열차가 없길래 다시 확인했더니 반대로 산거였음 그래서 그날 남는 자리 있는지 확인 했더니 두시간 후에 특실자리 남아있어서 그거 예매하고 감

예전에는 그냥 표값만 받았는데 악용하는 사람 많아서 요즘엔 1.5배 때리더라.

하긴 저거 실수라고 이용하면 다음날꺼 끊고 잘가고 환불하는 텐련 개많을듯ㅋㅋ

저건 그냥 무임승차라서 1.5배 맥여서 8만원 낸거임

그리고 개꿀팁하나 주면

서울 -> 부산 가는데 표가없다 이경우

서울 -> x지역 -> y 지역 -> z지역 -> 부산 이겠지?

그러면 서울에서 z지역을 가는표를 찾은뒤 z지역에 도착하기전에 승무원에게 구간연장신청을 하면 없던표도 생김

z지역도 없으면 y지역 표를 예매하면되고 그것도 없으면 x 지역을 가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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