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하네

와...

이거랑은 다른 얘기인데 의도치 않게 먹튀할 뻔 한 적 있음. 김밥천국 같은데서 밥류 하나 먹고 아무 생각 없이 그냥 나와서 진짜 한 5분 10분 다음 목적지까지 걸었는데 계산 안 한게 갑자기 생각나서 다시 돌아가서 계산함. 사장님도 내가 너무 당당하게 나가니까 벙쪄있다가 못 잡았다고 쉬불 ㅋㅋㅋ....

안타깝네 얼른 치료 받았으면 좋겠다

딱봐도 할머니네

진짜 평범한 사람이네

고우시다

예전에 그.빵집인데

장사가 월세도 못낼 만큼 힘들어서

접을까 고민하던 분이

도둑이 빵집 와서 빵만 3시간 동안 먹었었나

그러고 나서 그걸 SNS에 빵집 주인이 올리고

나서 장사가 지금 대박난걸로 아는데

도둑이 돈을 훔치는게.아니고

빵만 훔쳐먹고 집에.갔다고

도둑픽으로 말이지 저기도 그거 할수있을라나

도둑픽 ㄷㄷ

아줌마

뻔뻔한 새끼들은 지들이 잘못한 행위보다 자기 얼굴 공개되는게 더 싫어하니깐 그냥 공개 가능하도록 법 변경하면 좋겠다

그 한그릇 얼마나 한다고 참ㅋㅋㅋ 늙어서 뭐하는 짓이냐 저게

저렇게 차려입고 먹튀하니까 또 새롭네 ㅋㅋㅋㅋㅋㅋ

꼬질꼬질한 사람도 아니고 멀쩡한 사람이 저렇게 먹튀했으니 마케팅에 쓰면 좋을 듯

먹튀 할정도로 쭈꾸미! 하고 입간판 설치하고 먹튀하신 분 다시 오면 한 그릇 공짜로 준다고까지 하는거지

이 경우에 저 여자한테 악플달면 본인이라고 나서서 고소 할 수 없으니까 막 써재껴도 되는거냐?

아니면 잡히고나서 악플들 고소로 받은 합의금으로 쭈꾸미랑 합의하려나?

우리집 국밥집할때

꼭 달마다 새벽에 노숙자 한두명 와서 소주한병에 국밥한그릇 먹어치우고는

돈없다 경찰신고해라 하는 사람들 있었음

어머니는 괜히 해꼬지 할까봐 그냥가라고 했었고

이외에도 현금 낸다음에 잠깐 한눈팔면 돈통에서 다시 빼가는 사람도 많았음

아지매요 무전취식해서 아주그냥 동네방네 소문 다났구만요

고우시다

닭장이잖아..

뭐하길래 밥먹을돈도없냐..

40대 번식탈락 도태한녀 평균 ㅋㅋㅋㅋ

이래서 무조건 선결제 해야함

돈은 없으면서 꼴에 가방은 들고 다니는군요

멀쩡하게 생겨서 왜저래

답은 키오스크다

근데 저정도 모자이크면 지인은 무조건 알아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려입고 머리하고 나온거 보니 분명 누구 만난건데 그날 만난 사람 백퍼 알아봄 ㅋㅋㅋ

대단하다

쭈빔밥이 무슨 몇천만도 아니고 몇천원일텐디.. 도벽마냥 정신병 있는거 아녀?

추하고 불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