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15분마다 ??

간호사만 조지는구나

댓글보니 본문에 딸이랑 비슷한 인간들 많네

다른건 뭐 특별한 문제 없는데

15분 바이탈은 너무 한거 아니냐

라인빠져서 실혈 나는거야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고

간호사들에게 주의주고 앞으로 조심하면 되는거지

그걸 복수하겠다고 15분 바이탈을 내냐

아무 의미 없고 그냥 괴롭히겠다는 오더자너

진상 보호자는 개진상 맞는데

저 의사도 캐릭터가 보통 범주안쪽은 아니네

뒤에는 소설이고 걍 죄송합니다 해드릴 수 있는건 없습니다 하고 끝났을듯.

정말 안타까운 doctor의 story

와 재밌냐

이런 거 쓰면 재미있어할 사람들 많으려나..?

나 태어날때 산부인과 간호사가 뒤집어서 엉덩이 때리다가 실수로 놓쳤다더라

그대로 어디 부딪히고 떨어졌다는데

다행히 큰 이상소견없고 무릎만 멍 엄청크게 들었었고 유년기 내내 있었음

근데 20대 후반인데 아직도 있음 ㅋㅋㅋㅋ

어머니는 막 출산해서 기진맥진해가지고 간호사들 비명소리만 들었다고 하고

어떠한 보상도 배상도 못받고 사과 듣고 끝냈다고 문제 없이 태어난게 다행이라고 하고 끝내셨는데

지금 시대에 그랬으면 뒤집어졌을듯

다행이 부랄달려서 미니스커트 입을일도 없고 친구들이 물어보면 군대에서 수류탄 파편 박혔다고 구라치고 다니는중

병원이라고 특별한게 아니다

씹새끼들은 어디에나 있기 때문에 사람 상대하는 일은 어떤 분야던지 저런일이 일어나지

외과15년 하고 이제 놔줌

전문의 버리고 일반의로 딴거 취직하니까

일은 더편하고 월급은 50프로 오르더라

진상은 어디에나 있지

나도 헌혈하는데 간호사가 침 대충 박고가서 픽 빠지더니 피가 분무기처럼 쭈욱 나오더라ㅋㅋ깜짝 놀라서

으이아 씨발 하면서 손가락으로 막음ㅋㅋㅋ

이게 생각보다 피가 쫌만나도 주위가 피범벅처럼 보임.그제서야 간호사와서 어머어머 죄송해요하고

제대로 꼿더라 쥰내 놀라서 그후로 헌혈 안함.

과자먹고 지역화폐받아서 저녁먹고 했는데

그때 피분수 보니까 좀 많이 놀라게 되더라.

오바떠는거 이해는 함

의주빈들아 돈 내놓으라면 제깍제깍 내놓아야할거 아니냐아 이놈들아~~~이만명 증원되고싶으냐~~

ㅋㅋ 고전소설

얼마전에 병원 입원하면서 피검사 채혈을 했었음

이게 분명 반창고랑 다 발랐는데 환자복 갈아입으면서 어떻게 됐는가 이게 뽑히면서 피가 남

근데 생각보다 피가 많이남 왼팔 채혈했는데 왼팔 손목까지 거의 다 빨갛게 젖음

마침 간호사 실습생들 와있던데 내 팔을 보더니 어머머머머 하고 소리를 지르더라고 그때서야 봤는데 시뻘건게 충격적이긴 하더라

일반인 입장에서 시트 뻘겋게 젖을 정도로 피가 나왔으면 놀라긴 했을듯

apple(사과)는 맛있어 맛있는건 banana(바나나)

나는 역으로 의사 진상 사례를 들어서...

요양병원에서 일하는 사람 얘기인데 1시간 거리에 사는데도 요양환자 보러 몇년 동안 한번도 안오다가 환자 조금 다치니까 그제서야 와서 내가 의산데 어쩐데... 효자 납셨어 정말 ㅋㅋ 요양병원에 지 아버지 처박아 놓고서는... 돌보는게 힘드니 처박아 놓을 수는 있는데 효자 코스프레 하려면 좀 자주 찾아오든가...

15분 바이탈 ㅋㅋㅋㅋ 진짜 소름돋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