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오전 8시 서울시 강북구 국립 4.19 민주묘지를 '조조참배'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2시간 후 열릴 공식기념식에서 자신을 비롯한 야권 인사들을 맞닥뜨릴까봐 일부러 피한 것 아니냐며 "첫 악수가 무산되어 아쉽다"고 반응했다.
조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윤석열 대통령은 오전 10시에 무엇을 하기에 헌법도 기리고 있는 명예로운 날의 공식기념식에 참석을 하지 않고 오전 8시에 몇몇 4.19 단체 관계자들을 대동하고 조조참배를 하는가"라며 "그렇게 야당 지도자들을 만나기 싫은가? 오늘 첫 악수가 무산되어 아쉽다"라고 썼다. 조 대표뿐 아니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야권 인사들은 19일 오전 10시 4.19 민주묘지에서 열리는 제64주년 4.19 혁명 기념식에 참석할 예정이다."야당 지도자들과 눈도 마주치지 않아... 협치 고민 없는 듯"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431073?sid=100
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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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댕이좆냥이
쫄았네 병신새끼
똘똘맨
ㅅㅂ 위빠였노
도가
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