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세무사는 절차가 복잡한 일을 한다기보다

그동안 자영업자들이 각 업종에 따라 어떤항목이 어디까지 세금처리 되는지를 알고 있어서 맡기는게 커서 안바뀔듯

세무사가 기장대리만 하는줄아나보네 ㅋㅋㅋㅋㅋ

안 위험한 직업이 있으려나?

근데 세무야말로 경우의 수가 많다 뿐이지 해야하는 작업은 정해져 있는건데, 이거야말로 AI가 하기 최적화된 일이 아닌가?

세무공무원 출신은 인맥빨로 ai가 못하는것도 해줄수 있지 않을까

지금은 엄살 맞는데 당장 5년뒤는 글세

그래서 난 세무업계 탈출했다.

현직 중에서도 강의든 책이든 자문이든 인맥이든 다른 방면으로 개척하는 사람 많음.

법인용 아니냐?

개인사업자는 내가 직접 딸깍해도 끝나던디

빠르든 늦든 ai가 다 해줄듯

공대생이 다해줌..ㄷㄷ

난 볼 때마다 가산세가 씹 살벌해서 이거 개인에게 하라 할 수 있는 건가 생각만 들던데.

그냥 나 어차피 돈 없으니까 배째~ 라는 마음가짐이라면

그런 경우 진짜 법률에 배를 째는 절차까지 상세히 규정되어 있는 게 세법임.....

절세 전문으로 가야지 뭐..

자료 잘 꾸며 주시자나~

세무사마다 다른데 어떤 세무사는 신고대행건들 직원들 엔빵하라는 사람도 있고 자기가 다 먹는 세무사도 있고 그러더라.

세무서앞에 세무사들은 신고기간때 신고대행으로만 천만원은 훌쩍 넘게 버는 사람들도 많음..

5냔뒤면 걱정해야지

요즘 GPT 성능좋더라

정산내역 넣으면 알아서 대차대조표 만들어줌

어플 나도 써봤는데.. 세무사 통해서 절세하는 거랑 차이가 엄청 심하더라. 그래서 세무사 아직도 아ㅣ용함.

위에 글 말도 안되는거 같은데.

처체 세무소에 일하는데 최근 갈수록 일이 많아서 잔업 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