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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 4월 19일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4/19 Bloomberg>

1) 윌리엄스 총재, ‘인상은 기본 생각 아니지만 필요하면 올려야’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는 금리 인하를 서두를 필요가 없다며 경제지표가 그 시점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강조. 그는 “통화정책은 좋은 위치에 있다”며, 금리 인상 재개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자신의 기본 생각은 아니라면서도 “경제지표가 우리의 목표 달성을 위해 금리를 더 올려야 한다고 말한다면 당연히 그렇게 하고 싶을 것”이라고 답변. 윌리엄스는 현재의 정책금리가 물가안정 목표에 점진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해준다며, “확실히 난 금리를 내려야 할 시급성을 느끼지 못한다”고 언급. 올해 FOMC 정책 결정 투표권을 가진 보스틱은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2% 목표를 향하고 있다고 믿지만 그 속도가 사람들이 예상하는 것보다 느릴 수 있다고 경고

2) 뱅가드, 美 10년물 5% 경고
미국채 시장이 대규모 매도를 촉발할 위험 수준에 가까워지고 있어 10년 만기 금리가 5%를 다시 시도할 수 있다고 뱅가드의 Ales Koutny가 경고. 그는 “우리는 지금 위험지대에 있다”며, 10년물 금리가 임계치 4.75%를 넘기만 해도 투자자들이 미국채 랠리 베팅을 포기해 매도세가 이어지며 2007년 고점을 향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 Koutny는 많은 이들이 손실을 줄이기 위해 보유한 미국채를 팔아 치우고 있다며, 하지만 아직도 롱 포지션이 남아 있어 자칫 무질서한 움직임이 촉발될 경우 10년물 금리가 5%로 갈 수 있다고 지적. 다니엘 핀토 JP모간 사장은 연준이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올해 금리를 전혀 인하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경고

3) IMF 총재, ‘지속적 달러 강세 우려’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경제와 달러 기축 통화에 따른 잠재적 파급력으로 인해 전 세계가 미국의 금리 및 산업 정책을 유심히 주시하고 있다고 경고. 그는 “모든 시선이 미국에 쏠려 있다”며, 현재 가장 큰 이슈는 “인플레이션과 금리에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가”와 “미국이 더욱 침입적인 정부 정책의 세계를 어떻게 헤쳐나갈 것인가”라고 진단. 무엇보다 미국 달러의 지속적인 강세는 다른 통화 입장에선 “우려사항”으로, 특히 이같은 강세가 얼마나 지속될지 불확실하다는 게 문제라고 지적

4) 이란, 이스라엘 위협으로 핵 정책 수정 가능성 경고
이란은 이스라엘이 자국의 원자력 시설을 공격하겠다고 위협하면 핵 정책을 재검토할 수도 있다며, 이스라엘의 반격 시 똑같이 되갚아주겠다고 경고. 이란은 시리아 주재 자국 영사관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지난 주말 이스라엘을 미사일과 드론으로 공습한 뒤 이스라엘의 반격에 대비하고 있음. 이란의 핵 시설에 대한 공격은 가장 심각한 보복 시나리오가 될 수 있음. 이스라엘은 이란의 공습을 대부분 성공적으로 요격했고, 미국은 이스라엘에게 오랜 앙숙 간의 맞불 작전이 전면전으로 확대될 것을 우려하며 자제를 촉구하고 있음

5) ECB 노트, ‘유가, 인플레 영향 줄어’
에너지 가격의 급등이 최근 몇 년 동안의 원자재 상품 시장 변동보다 유럽 인플레이션에 덜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것으로 보인다고 클라스 노트 유럽중앙은행(ECB) 정책위원 겸 네덜란드 중앙은행 총재가 진단. 그는 “이번에 오일 쇼크가 발생한다면 다른 모든 요인에서 전반적인 디플레이션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심각한 2차 충격의 가능성은 더 낮다. 그러나 분명히 모니터링해야 할 사항”이라고 언급. 또한 현재 지속되고 있는 디스인플레이션에 대한 확신을 강조하며, 새로 들어오는 지표가 엄청난 충격을 주지 않는 한 자신의 견해를 바꿀 생각이 없다고 밝혔음. ECB 위원들은 6월 회의에서 금리 인하를 준비하고 있지만 많은 이들이 중동지역 리스크 고조로 인해 그 이후의 움직임에 대해 조심하는 분위기
(자료: Bloomberg News)

 

윌리엄스 점마 미친새낀가 어제는 내린다며

3개의 댓글

12 일 전

채권금리 오르면 바이오 박살

으악

0
12 일 전

채권금리 어게인 2007? 돔황챠

0

일부로 조정장 만들라고 장 흔드나?

 

아 몰라 그냥 더 살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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