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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 개시키 왤케 구석진 곳으로 자꾸 가지?

dad91d38 13 일 전 59

노견에 다리도 불편한 애인데

원래 내방에 방석있고 밥,물 있어서

내방이나 방 문 앞이나 끽해야 거실에 누워있는데

 

애 습관이 내가 배란다에 빨래 널로가면 누나방이나 엄마방으로 들어감

거기가 잘 안보이는 구석진 곳이 많아서

근데 내 빨래 널 떄 아니면 안들어가는데

그제부터 은근히 엄마방이나 누나방 들어가려고함

왜지

16개의 댓글

7b189e82
13 일 전

아... 갱쥐들 본인 수명 다하는거 느껴졌을때 그렇게 숨는거자너

0
dad91d38
13 일 전
@7b189e82

근데 그건 계속 쳐박혀 있는거 아님??

애는 잠깐씩인데..

 

내가 다리 떄문에 힘든거 뺴면

똥개라 건강함..

0
7b189e82
13 일 전
@dad91d38

아니면 뭐 걍 가고 싶어서 가는걸지도 ㅋㅋ

0
dad91d38
13 일 전
@7b189e82

맨날봐서 내가 지겹나..

싸가지 없는 강아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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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d72bdee
13 일 전

은퇴하기 전에 숨음

0
dad91d38
13 일 전
@5d72bdee

근데 그건 하루 종일 구석에 처박히려고 하는거 아닌가?

0
5d72bdee
13 일 전
@dad91d38

빨래 털때 소리 때문에 그런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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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d91d38
13 일 전
@5d72bdee

그런가??

0
5d72bdee
13 일 전
@dad91d38

ㅇㅇ텅텅 하니까 시끄럽잖아

0
dad91d38
13 일 전
@5d72bdee
0
6a56c955
13 일 전

ㄴㅇㅁ

0
fb60eece
13 일 전

구석자리기 시원한거아니냐

0
dad91d38
13 일 전
@fb60eece

내방에 강아지 공간있는데

거기에 ㅈㄴ 시원한 쿨매트 상시 대기중인데..

0
fb60eece
13 일 전
@dad91d38

건강검진 뭐 해밧나

 

0
dad91d38
13 일 전
@fb60eece

8개월 전에 다리 수술해하면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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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60eece
13 일 전
@dad91d38

그럼뭐 갠찮겟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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