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애들이 실제로 있구나 무섭다

난 옷 밖에 안 보임 그냥 보자마자 내용 안 보고 옷 얘기 하려고 댓글담 저 저건 대체 무슨 옷이

저런 사람들은 진지하게 정신병인 건 가?

이게 단순히 못됐다라고 치부할 문제가 아님

저 메시지 보낸사람 대다수는 진짜로 자신이 걱정하고 있다고, 저 여자친구를 위한다고 착각하고 있음

댓글처럼 음흉하게 '제발 좆돼라 좆돼라' 이렇게 생각하면서 메시지 보내는 사람은 극소수일 거임

그래서 '잘살고 있으니 신경쓰지 마세요'라고 답하면

진심으로 '아니 나는 걱정해주는데?? 왜 그렇게 말하세요???'

라고 화를내는 거임

이게 그 진심어린 걱정이 착각인 증명은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진짜로 결별했을 경우에 나타남

진심인 걱정일 경우

'아이고.. 어떡하냐.. 그러게 조심하라니까..'

이런 반응이 나오고

자신의 가짜 걱정에 자신조차 속인경우

'봤지?? 봤지?? 내말이 맞다니까~~'

이런 반응이 나옴

보통 남자들 마음은 남자들이 잘알고 여자들 마음은 여자들도, 심지어 자기자신도 모른다는 말이 있는데

이런 게 그 사례에 대표적인 예시임

나만 당 할 수 없지 마인드

내 인생은 불행한데 너의 인생은 행복해 보이니

꼴 보기가 싫으니 너도 불행해져라

마인드 자체가 찌질

게임으로 비유하면 극찬중인거지

요샌 저런거 보면 화나는 것보단 불쌍하다라는 생각이 듦

내가 불행하면 남도 불행해보이고

내가 행복하면 남도 행복해보임

불행이라 믿은게 행복같으면 또다른 불행을 보러떠나고

행복이라 믿은게 불행같으면 또다른 행복을 보러떠남

못난애들이 저렇게 채팅남기고 하는거지 ㅋㅋㅋ 근데 또 지 주제는 모르고 ㅋㅋ 누가 누구한테 조언을해

돈 많은 남자 만나야 된다고 해놓고 지가 못 만나면 돈 많은 남자 까기 시작

진짜 무언가가 크게 잘못되었다

피분수쇼관람후기ㅋㅋ

걍 일종의 배설임. 본인 안에 쌓인 질투와 불만족을 남한테 푸는거지.

시발 조형 저렇게 행복하길 바란건 아닌데 씹

여자의 적은 아줌마

근데 왜 속옷하고 티셔츠를 반대로 입었대

호주 노예 시절이 진짜 재미있었는데 ㅋ

어제 불행한 정원씨 개웃겼음ㅋㅋㅋ

Same shit different day 외치며 주7일 때가 잼있었는데 ㅋㅋ 독기넘쳤지 ㅋㅋㅋ

보지의 적은 뷰지

조튜브 즐겨보는데 제목보고 뭐지?!하고 들어갔는데 진짜 미친년들 디엠 보낸거 보고 어이가 없더라.

남의 인생에 대해 저런 말 같지도 않은 정병년들이 돌아다닌다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