않을까?
철학 자체가 대중적인 학문이었던 적이 있긴함?
문제는 지도층의 철학이 없는거지
대중들은 그냥 살던대로 살아도 괜찮아야 맞다고 생각함...
철학이 있는 지도자 후보를 내야 하는건 정권획득을
목표로하는 집단의 의무이지
현 시스템 하에서 국민들이 선택하더라도
철학까지 판단하길 바라는것도 과욕이 아닐까함
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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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tà
사실 중등과정에서 배우는 도덕이라는 학문이 기초 철학이지 뭐.
opt
혁명의 시대에는 철학이 대중적인 학문이었지
띵호아띵호잉루
오히려 그건 지배층 철학의 실패의 결과 아니겠어 ㅋㅋ
세우
철학은 분화된 독거노인이지... 수백년넘게 주류였어...
지금도 학문뒤에 철학 꼬박꼬박붙이면서 비젼으로 쓰이는데...
띵호아띵호잉루
그게 학계에 국한된 이야기였다는거지.
일반 대중 까지 의무교육 행한게 얼마나 되었나
현시점에서는 그야말로 독거노인 수준이라 지배층마저도 철학이 없어지는거 같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