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이상한망상이나 이상한생각을 많이 하는편이긴 한데
최근에 일하는데 그림문신한 30대손님분이 오셨음
그 손님이 문신한지 좀 되셔서그런가 문신 경계선부분이 흐려짐 + 컬러문신인데도 색이 빠진상태였는데
그걸 동료라해야되나 상사한테얘기하니 그걸 어떻게아냐? 관심있냐고 함
솔직하게 '문신지우는영상을 많이보는데 거기서 의사가 설명을 해준다'
'뭐 오래놔두면 탈각때문에 흐려진다, 빨간색은 지우기 힘들다등등 설명을해주는데 그걸 기억해둔거다' 고 함
그걸들은 직장동료는 "~이는 좀 특이한성격이구나" 라고 함
그뒤로 내가 특이한성격이다, 사차원이다 < 하는걸 노리고하는건가? 하는 고민거리가 사소하게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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