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요즘은 스윙매매, 즉 단타 위주로 하는 편이야
이전에는 시드 한 번에 몰빵 하는 편이었어
이러다 보니 익절 확률이 45%더라고
벌더라도 시드가 커지니 그만큼 더 잃으니 카지노처럼 하면 할수록 더 잏게 되어서 환멸감 느끼고 몇 번이고 주식판을 떠났었음
근데 이번 달부터 매매 방법을 분할매수로 바꿨는데 그 이후로 승률이 99%에 이르게 됨
나머지 1%는 사람 바뀌는 게 어렵다고 예전 습관을 못 버려서 또 한번에 일정가에 추매할 돈 없이 한 가격에 몰빵해버렸어
어쨌든 내가 쓰는 방법은 이거야
많이 떨어지거나 많이 오를 것 같다는 판단이 서는 종목을 일단 골라
요즘 매매하는 종목은 CONL, TSLZ, SOXL, SOXS야(Please Don't try this at home)
종목수는 난 가급적 1개인데 사자마자 너무 오르면 추매는 가급적 안 하고 다른 종목을 1개를 더 골라
저점이다 싶은 가격대에 시드의 최소 1/5 최대 3/5를 매수해
그 다음부터 오르면 더 이상 안 사고, 떨어지면 1% 정도 떨어졌을 때 1주씩 더 사곤 하는데 이건 반등각이라고 생각들 때만 하고 웬만하면 지양함
5% 떨어질 때부터 시드의 1/5씩 추매하고 또 5% 떨어지면 마지막 시드로 추매해
단, 종목이 개씹잡주일 경우에는 변동폭이 20% ㅇㅈㄹ 하면 불가능할 수도 있음(이런 주식에 저런 식으로 매수하기는 쫄려서 조금만 넣거나 최소 익절만 하고 튀거든)
난 이 방법으로 돈을 잃어본 적이 없어, 무조건 단 돈 1달러라도 익절함
그 동안 주식 하면서 잃은 것들 다 복구하고도 수익 내는 중이라 너무 기쁘다
몰빵해서 손절하지 말고 분할매수 해서 물 타는 게 훨씬 확률적으로 익절 가능성 높음
다만, 위 방법과 달리 한번에 일정가에 몰빵하는 경우에는 손절을 각오로 매우 높은 확신이 있을 때만 할 거야
8시간 뒤에 폭등할 TSMC나 다음 주 화요일에 폭락할 테슬라 같은 기업 말이야
한 줄 요약 : TSMC 빨리 사고 내일이나 다음 주 월요일에 팔고 TSLZ 사라
미장이최고야
지금은 ㄹㅇ 공포인데요
명한테고백받음
전 지금 상황이 너무 좋아요
숏은 숏대로 먹을 수 있어서 좋고, 롱은 저점에 매수할 수 있어서 좋아요
2, 3월은 정말 무지성으로 처올라서 숏충이인 저로서는 최악이었거든요ㅠ 사고 싶은 건 비싸서 사지도 못하고...
commitPush
이거맞다 나도 스윙러인데 너무오르면 할수있는게없더라;; 롱매수도 무섭고
삼성이재용
아니다! 몰빵 20배가 신이다!
내맘이지닝기리
soxl 분할 매수 매도 메크로 돌리는데 보통 5차 안에서 끝났는데 어제 오늘 14차까지 매수하드라 많이 떨어지긴햇네 계속 사니까 평단 45에서 시작해서 38까지 내려와있네
일안하고돈벌고싶다
오.. 좋은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