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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에서 일하며 느낀점

70473733 12 일 전 37

1. 4050부터는 국평오가 아니라 국평칠 쯤 가는 것 같음(서울시임에도)

2. 생각보다 자녀들은 부모를 안도와준다

3. 학교에서 학부모들한테 가정통신문 안본다고 비판하던데 지들도 내 공문 안읽고 전화해서 물어보고 이해못함

4. 나는 병신이라 생각하고 사는데 병신만도 못한 수많은 병신이 있더라

5. 생각보다 좋은 대학 나와도 멍청한 사람이 많더라

6. 소상공인들 힘들다고 무려 공짜로 도와주려하면 귀찮다고 지랄지랄 못한다고 지랄지랄 그리고 안도와준다고 욕함 

이런 유형의 사람들은 뭐 하기는 싫고 귀찮은데 부자는 되고싶은 사람들인거 같아 꼴뵈기싫음

8개의 댓글

53ff2483
12 일 전

5060보면 지가 죄다 자치단체장이랑 아는사이고 신문고가 무슨 무적인줄 알고 있음 뭐하다 수틀리면 신문고 신고 한다는데 예 하시고 그래도 뭐뭐는 안됩니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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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73733
12 일 전
@53ff2483

흑흑 비추천당했어 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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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dd525
12 일 전

지혜와 지식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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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73733
12 일 전
@359dd525

지식도 딸리더라....뭐하나 아는게 없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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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dd525
12 일 전
@70473733

지혜롭지 않으면 지식이 충분해도 제대로 색인이 안되어있어서 정보를 가져오는데 오래걸리거나 데이터가 유실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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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152c1
12 일 전

공공기관 대민업무 13년차인데 10대서부터 80대까지 민원인은 다 똑같음

대학생 나이대가 유독 심하게 개념없이 말하긴 하는데 그냥 사회경험이 없어서 그런거 같고

걍 나이 상관없이 다 비슷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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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73733
12 일 전
@808152c1

마자마자

고생이 많으시네

1
808152c1
12 일 전
@7047373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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