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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운명은 정해진거 같다

afc7322c 13 일 전 32

스무살떄 처음 입학한 대학교 학과가 회계학과였는데 적성 등의 문제로 한학기 다니고 떄려치움.. 그런데 13년이 지난 지금 처음 그럴듯한 직장 다운 직장 가진게 회계 관련 개발 회사라니.. 재무상태표를 여기서 다시 보게 될줄은 몰랐음. 덕분에 회계 공부 다시 시작하는 중.. 솔직히 안 배워도 시키는 대로 하면 상관없지만.. 잘하고 싶고 이쪽으로 커리어 쌓을 생각하니 공부하게 되더라.

 

그러고보면 우연 아닌 우연이 참 많은거 같음. 특히나 내 인생은.. 막연히 동경 하던 대학교에 이십대 후반에 편입하게 되고 개발자로써 근무하고 싶은 위치에서, 더군다나 정말 좋은 근무환경에서 일하게 되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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