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길 가난하게 살아오면 그만큼 세상도 작아짐 ㅠㅠ

근데 겨우 2-3천 빚, 그것도 내 여자가 하고픈거 하나도 안해가면서 힘들게 살며 갚다가 남은게 저거란걸 알고 나서

그것도 겨우 다시 일자리 찾으면 될 그런일에 나라는 사람한테 미안해서 저렇게 나오는걸 두고 퐁퐁문학스러운 마인드가 진짜로 들어..?

이런 글에서 가만보다보면 블라인드 네이트판 혐오글에는 주작인지 아닌지 뒤도안돌아보고 닥돌하던 애들이 갑자기 돌변해서 주작호소부터 하더라 평소에 혐오글에서나 주작판정 해주지

아니 뭐 여자가 돈 펑펑 써댄거 아니고 거의 한푼도 안쓰고 빚갚다가 말한거면 남자가 저런게 이해 가지

2300억일수도있자나

야청한 코자 ㅋㅋㅋㅋㅋ

ㅜㅜ...

마이니치 아나따또

다 훈훈한데 멍청한 여자야 이건 진짜 항마력 존나 딸림

오글거리니까 주작이었으면 좋겠네

뭐 사람만 괜찮으면

생활비 각출해서 사는 부부가 많다고 듣기는 했는데, 여전히 신기하다

개주작

일하고있고 몇년만 더 일하면 갚을정도의 돈아닌가

왜갑자기 울면서 이혼이지

갚다가 현타와서 무릎한번 꿇자는 느낌같은데

어찌되었든 속인거 아님?? ㅄ인가? 나중에도 넌 또 속아

저글 6년전 글이다.

https://pann.nate.com/talk/342269718 원본.

판이니까.. 뭐 소설 일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저 정도면 무난한 가정사 같아서.. 매번 볼때마다 저 형 멋지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