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채권쪽으론 아는 게 거의 없는 바보 수준입니다.
안정적으로 돈 받아먹는 쪽으로 돈을 굴리려 생각해보니 머리속으로 떠오르는 게 채권이라 투자사에 상담 신청할까 고민 중임.
투자금
모아놓은 달러 11,900 (1600정도)
보증금 4천
합치면 5천 (차액은 혹시 몰라 놔둘거임)
단기 채권에 넣고 이자 먹는 거 어떤가요? 아니면 수익률이나 안정성이 좋은 대체 상품이 있을지? (주식, 코인은 취향이 아니라 못 하겠고 ㅠ 새가슴임. )
보증금은 세입자한테 받은거라 더더욱 주식 코인쪽으론 넣을 수 없으며, 증권사에 문의하면 당연히 고갱님 돈 받아먹겠다고 살살 구슬릴 거 뻔해서
고민이라 게시판에 글 올려봅니다.
단기채권으로 약 3개월 가량 스윙? 그런 개념으로 굴리는 게 나을지 아니면 다른 대체 투자처를 찾아서 투자할지
여러분이라면?
1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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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하위인생
보증금은 대출입니다
대출 받아서 다른 거 할 생각하지 말고 원금보장 예금하세요
단기 채권도 안정적인건 예금 이자 수준이고 회사채 이런 건 위험 할 수 있습니다
진순
힝ㅠ 엄빠한테 들은 얘기 다시 듣는군요
tachyon
달러 있으니 미국채 금리 좋으니 지금 사면 되겠네. 만기 6개월 정도 남은거 샀다가 환율이나 채권가격 오르면 팔면되고
진순
오
아니 근데 방금 보니 거의 1400원에 육박했는데 들어가도 괜찮으련지 ...
tachyon
모아놓은 달러로 들어가는거지, 신규진입은 노노
진순
아하 감사. 환전 안 하고 가만 놔둔 게 다행이네 ㅎ
오늘집내일집
1600이 적은 돈은 아니지만 굳이 채권일 필요가 있을까싶은데...
단기 이자정도의 수익을 원하면 그냥 동네 은행가서 적금 드시는건 어떤가여
그리고 지금 굳이 달러 사서 투자하는 건 에빈지 않나 싶음 1400원에서 1200 원달러 떨어지면 아무것도 안하고 15퍼 손해보고 시작하는 건데
진순
아, 이전 상황을 죄다 생략해서 그런데
현재 연금 4개 상품에 월 140~150정도 들어갑니다. (4개 전부 매달 납입)
1개가 달러 상품인데 요새 환율 올라가니 해지하고 환전해서 일종의 수익 실현을 하는 게 낫다고 판단했습니다. (달러 산 가격이 평균 1300 정도, 연락은 굿리치 소속 자산관리산데 알고 지낸지 6년정도됨)
그래서 일단 달러 연금은 해지했고 다른 상품에 재투자하고 싶은데, 연금만 하는 게 과연 맞나 싶어서 채권에도 관심을 가져봤어요.
주식코인은 안 할거고 ㅎ
겨l란후라이
파킹하세유
개드립에살으리렸다
월배당 etf
3대425
단기채를 스윙으로 어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