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만 4년 A50 쓰고 있는데;; 회사에서 통신비 지원 해줄테니 폰 쫌 바꾸라고 -_- 해서 S24울트라로 바꾸기로 하고 알아봄...

첨에 판매처 홈페이지에서 잡아본 견적,

삼실 근처 오프라인 매장들 보다 훨 나은거 같아서 연락해서 여기서 구매하기로 함.

(혹시 문제 될까봐 판매처 이름은 가렸습니다...)

지난주에 판매처에서 준 조건.

오프라인 매장들도 6개월 유지 웅앵웅 다덜 했었고,

6개월 이후에 77,700원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서 ok 했음.

금욜 오후 늦게 판매처에서 보내준 폰 택배로 받음.

폰 받기 전에 제휴신용카드(국민카드T라이트)도 발급 완료 다 해놨음. 

그리고 오늘 오전 11:50에 드뎌 바로 개통 된다고 전화 왔음.

미리 전화번호 등 옮기려고 폰 개봉함.

근데 아무리 기다려두 오후 내내 개통이 안되는거임...;;

그러다가 17시 넘어서 전화와서 고객님 미안합니다, 개통 전에 조건이 바꼈네 어쩌네 하길래,

외근중 운전중 이니까 저번처럼 스샷으로 보내주세요, 삼실 도착하는대로 바로 확인하겠습니다, 했음.

그러고 받은게 밑에 조건임.

첨 6개월 유지하는 요금제를 만원 올려놨더라고...

이거 판매처에서 장난치는거 아님?

내가 6개월 동안 만원 더 받을려고 장난질 하냐고 따졌더니,

폰 개봉해서 환불 안되네 어쩌네 이지랄 한다... ㅠㅠ

오전 11:50에 바로 개통 된다고 해서 박스 뜯고 폰 이래저래 만져봤거든.........

그지라 내돈으로 자급제 못사는게 참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