걔들은 나라라는게 다르...

이스라엘에도 평화적인 해법 촉구하는 사람들 많고 이스라엘이랑 자강두천 뜨는 이란에도 민주화 시위로 사형당하고 탄압당하는 사람들 많다

아니 평화적인 해법 촉구하는 사람이 일부같은데

네타냐후가 하루이틀 집권한놈이 아니잖아

이스라엘 애들 생각이 네타냐후인건데

이슬람애들 입장에서는 자살테러 할만하지않냐

네타냐후 지지율이 10%대인데 그게 어떻게 이스라엘 애들 생각임? 그리고 이스라엘의 강경 정책이 이슬람의 자살테러를 불러일으켰다 생각하면 이스라엘 애들은 4번이나 이슬람권이 연합해서 쳐들어온 게 강경 정책의 원인이 되었다고 주장하지 않겠음?

애초에 거기 원주민들 몰아내고 나라를 왜 세움?

그거 보고 잘했다고 하는 게 아니잖아. 이스라엘 입장에선 70년째 거기 정착해서 살고 있는 거고, 주변국들에 의한 침락 전쟁을 여러번 겪어온 입장임

현실론적으로야 이스라엘도 자위권이 있지만 애초에 생겨서는 안되는 나라였지. 하마스가 쳐들어와서 그만큼 패놨으면 됐지 팔레스타인 사람들 씨를 말리려는게 잘하는 짓임? 그리고 아무리 이란이 반이스라엘의 배후라고 해도 남의 나라 영토에 있는 이란 공관을 선빵치는건 먼저 선전포고한거나 마찬가지잖아. 저 유대새끼들은 비례원칙이란걸 모르나?

그거 다 잘못했다 보고 이란 공관 폭격은 역대급 똥볼이라 보는데 본문의 유대인들 괜히 핍박받은게 아니다는 정상적인 시각임? 저게 미국이 괜히 중동 차별하고 불시에 검문하는 게 아니고, 이스라엘이 괜히 팔레스타인 병원 폭격하는 게 아니라는 시각과 본질적으로 뭐가 다르냐는 거임

그...... 개개인들 직접 겪어보면 주는거 없이 밉다는 표현이 딱 들어맞음. 그렇다고 히틀러처럼 민족을 말살할 순 없지만 저 유대인들하고 수천년간 부대꼈다고 생각하면 유럽이나 중동에서 반유대주의가 생기는게 이해가 감.

반유대주의 정서를 이해하는 것과 동조하는 것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다고 봐서...님의 경험론에 기반한 유대인 일반화에 관해서도 공감을 못하겠음

뭐 결국 나도 개인적 경험이긴 한데 한국인들이야 유대인들 좆같은 거 겪을 기회가 별로 없지.

내가 이슬람사람이여도 밀어버리고싶을거같은데

떡하니 집 안방에 나라만들었슈 하는데

그리고 팔레스타인 밀어버리는게 네타냐후 당선공약아니야?

계속 이슬람 입장에서 이야기하는데, 이슬람이라고 다 팔레스타인 편 드는 것도 아님. 네타냐후의 연임은 이스라엘에서 강경론이 득세했고 종교계의 힘이 크기 때문인데 지금 여론을 보면 크게 신임받지 못한다는 걸 알 수 있음

그러면 이번에도 반격하겠네

네타냐후는 멈출수가없네

실소가나오더라

병원 노인 아이 다 하마스라고 밀어버리다가

사람들을 국경에 가둬두고 밀어버린다음에

어떻게 떳떳한거냐 이스라엘은

미국은 왜 막는 시늉만하냐 ㅅㅂ ㅋㅋㅋㅋㅋ

언제는 지들이 선인척하더니 똑같구나

히틀러랑 동급이지 뭐

항상 탄압받는민족 슬픔의역사 하더니

히틀러는 유대인이라는 음모론이 정확했구만

마 여호수아기를 21세기에 실현하신다잖아.

이번 하마스테러보다 그전에 가두리해놓고 병원, 학교 등 주요시설타격해서 죽인 어린애들이 몇 십배 많을걸. 기자도 죽고 국경없는 이사회 의사도 죽이고, 평화유지군도 죽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