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부터 신발에 미쳐서 신발을 미친듯이 샀음
신발만 1500만원 정도 구매 한듯
그래서 신발가게 사장님 vvip라면서 뭐 서비스도 많이 챙겨줌
고가신발 사면 중가정도신발 하나 공짜로 주고 그랬음
시세 검색해 보면 바가지 씌우고 그런데도 아님
이번주에 신발 뭐 하나 더 살께 있어서 한 켤례 사로 갔는데
사장님 잘 올해도 잘 부탁한다고 그러시는 거임 왕부담;;
난 이제 더 이상 신발을 살께 없음 그냥 맘에 드는거 나오면 한두 켤례 더 사는정도?
이럴땐 사장님 기분 안나쁘게 어떻게 이야기 해드려야 할까?
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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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83011
사적으로 연락하는거 아니면 그냥 손절하면 되지
9185c047
신발 살땐 또 거기 가야함 거기가 물건 종류도 많고 사장님도 친절함
d0fa7e54
얘기할게뭐있음 살때만 가서 보는건데
요즘은 오는게 줄으셨네요 하면 많이사서 줄였다하명 끝이지
e63aa0c5
ㅋㅋㅋ 신발사려는 친구들한테 거기 추천해주셈 고마워할걸
b016a35c
굳이 한마디 할거 있나?
나라면 웃으면서 '아유 올해도 예쁜 신발 많이 나와야 할텐데요~' 하면서 너스레 떨듯.
(=갖고 싶은 신발 없으면 안 올수도 있다는 뜻)
f09d8715
그쪽엔 예의 차린다고 잘 부탁드린다고 한건데 왜 부담스러
주권은 너한테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