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의 직장을 옮길 때마다 1년마다
스카웃 받긴 했음
일을 잘하는 것보다 신뢰성 이유였는데,
전보다 높은 업무 퀄리티를 원해서 매번 거절하다보니
업무 이력이 꼬여버려서 포기해버림.
이제 업종 바꿀려고 공부 중인데, 현타 존나 옴
나한테 제안했던 곳들은 지금 대부분 다 잘나가더라
그냥 고민하지 말고 저때 선택해서 회사생활 잘 다녔으면 어떨까
생각 많이 함
결론은 현재 최악이 루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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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맞긴한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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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보면 좋은거만 보이더라구
직접 들어갔었으면 또 상황이 달랐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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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설빙창업안하고 직장다니고 원룸안받고 땅투자하고 공기업안들어가고 중소기업들어가고 여러 갈래가 있었지만 반대 상황을 갔으면 어땟을까 생각종종하지만 거기서도 좆같긴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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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선택한 결과가 최선이라고 생각해 어차피 다른건 다 의미없어 겪은것도 아니고 일어난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