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 아파트에 있는 스포츠카들이랑 막상막하임

상대가 가변밸브 열어야 캐스퍼보다 시끄러운 정도?

냉간 시동 한정이긴한데 애가 좀 특출나게 시끄러움

아파트 바로 앞에 유치원이랑 초등학교 있어서 그럴지도.. 애기들이 많이 다님

다른 사람들이 불편하다고 하니깐 캐스퍼를 그냥 회사에 세워둘까하는 생각도 하는중

냉간시동 한정으로 조올라 시끄럽긴함 ㅋㅋㅋㅋ

3기통 종특이라 어쩔수없는건 아는데…

경차 자리가 보호자 휴게소? 스쿨 버스 기다리는 아파트 입구 바로 앞이라서 고민이 좀 많이됨

밤늦게 복귀하면 경차 자리에 꾸역꾸역 넣기 or 밖에 세우기 둘 중 하나밖에 없음

솔직히 나도 비싼 주차비 내고 안에 세우겠다는데 지랄하는게 좀 그렇긴해

나같음 무시함 개씹지랄이지 뭔 꼬우면 소음공해로 신고하라그래

차 시동소리 시끄럽다고 민원넣엇는데 관리사무소에서 그거 받아들이면 제정신이 아닌거지

고마워

다행히 아파트 직원분들도 한 번 보신 후에는 신경 쓰지말라고 말해주긴 했다만… 아줌마들은 너무 무서움 ㅋㅋㅋㅋ

차는 문제없음… 소음 때문에 직영사업소도 지역 바꿔가며 여러번 가봤고

물어가며 실력 좀 있다고하는 사설에도 가봄, 결론은 정상임

사실 나도 정상이라는게 믿겨지지는 않지만 아무튼 그렇게 됨..

밥 주는 다른 캐스퍼들이 자흡이고 얘가 터보라서 정확한 비교는 어렵지만 예전에 엔진 한 번 터진 이후로 냉간 때 좀 많이 요란해지긴 했음

아 전에 한번 캐스퍼 뻑갓다는 개붕이구나.. 아냐..아무리 그래도 민원넣은새끼들이 예민충 병신인듯....좆까쇼 시전하셈

소음이 너무클정도면 이미 운전자도 못몰듯...

살다살다 N냉간배기도 아니고 일반차인데 시끄럽다 지랄하는사람든 첨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