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투표소가 그걸 고려해서 선정함

애초에 아주 예전에 지어진 관공서 아닌이상 건물 지을때 휠체어 출입 가능하게 설계함

그냥 문만 미리 열어놨으면 아무 문제 없는건데 일처리 잘못한거임

당연히 문제지 일반인들도 문 막아놓고 투표하러 왔습니다라고 할때만 문을 열어준다고 생각해봐.

문을 열어줬으니까 문제가 없는걸까? 투표장은 당연히 열어놔야지 닫아놓은곳이 없잖아. 저것도 마찬가지임. 장애인한테는 문이 닫혀있는것과 다를바 없는건데 미리 말해야 열어준다는게 말이되나?

저런거 하라고 뽑아놓은 선관위 월급으로 들어가는 돈은 하늘에서 떨어진 돈임?

투표소 선정 할 수 있는 곳은 많음.. 그 선택지 중 저걸 고려해서 했었어야 됨.. 만약 안되는 경우라면 대처방안을 미리 구상해둬야지...

장애가 있다해서 가기전에 다 연락하면 투표소 마비될껄..

장애인에 대해서 '장애인' 이라고 구분 지으니까 완전한 타인처럼 느껴져서 더 그런것 같네

휠체어를 그냥 키 작고 다리 짧은 사람이라고 치면

키 180 안되는 사람은 투표 못하게 하거나 전화걸어야 출입 시켜준다면 넌 좋아하겠냐?

또는 사다리 타고 올라가야 하는 옥상에 투표함 있어서 할머니 세대는 투표소 가기 어렵다면 수긍하겠나?

당연히 뚱땡이건 키작은 사람이건 투표 할 수 있는 곳에 투표소를 설치해야 하는것임

그거하라고 뽑아놓은 사람들이 있잖아

원래 메뉴얼에 장애인단체에서 나온 사람이 휠체어타고 투표소장 안까지 들어올 수 있나없나 다 체크한다고 함. 근데 저기는 메뉴얼대로 안했거나 체크하는 사람이 좀 소홀히 한 듯

이게 맞음 원래 휠체어 들어 올수 있나 체크 하고 미리 여건 만들어 놓음.

안한곳이 문제임.

? 장애인단체에서 드러누우면 허가 안남

사람안들어오면 관리도 안하고 좋제 ㅋㅋ

여고에 성적 목적으로 침투하던 놈들 몇 명 잡히고 난 뒤 한남 잠재적 범죄자 프레임 생기고 애들 안전문제까지 부각되며 전부 문 닫음

근데 문은 왜 못열어두냐고 병신아 정문 문 하단 레일 보니까 옆으로 치우거나 활짝 개방 가능한건데

그걸 왜 못함? 못하는 이유라도 들어보자;

걍 그런 생각을 못했던 거겠지 시발놈아

어떻게 사람이 모든 경우의수를 다 예상하고 사냐고

너네같은 애들이 민원 존나 쳐넣어서 사람 자살하게 만드는 새끼들 아니냐??

걍 거기 일하는 사람들한테 ㅎㅎ 근데 이거 문은 아예 개방해주시면 좋을거같아요~ 이런 말이라도 한번 해보고 지랄을 해도 해야하는거 아니냐고

너 장애인한테 쳐맞은적있음? 왤캐 화났음? ㅋㅋㅋㅋ

너 휠체어 타냐? 그럼 내가 사과할게

아냐 왤캐 긁혔나 궁금해서 ㅋ;

너 댓글쓴거 보고 개빡쳐서 긁혔다

아니 당연히 휠체어도 손쉽게 드나드는 곳을 섭외할수 있으면 좋은건데

세상 일이 그게 다 맘처럼 되겠냐고

안되는 경우가 당연히 많겠지

근데 그거가지고 이러쿵저러쿵 하...

턱조차 생각 못할정도면 일 존나 못한거 맞는데

현장답사는 좆으로 했나보지?

그리고 후문 풀 개방하고 안내표만 설치해도 충분한 조치였을텐데 그것도 안해놓고 입을 여네

그럼 장애인들이 올때마다 전화걸고 나와서 개방하고 다시 닫고 반복할거임? 존나 빡인데 업무효율이?

악의가 문제가 아니라 방법이 잘못된거지. 매뉴얼이 잘못되있거나 사람이 잘못한거라고 봐야지.

매뉴얼대로 안했다면 사람이 잘못한거고 매뉴얼대로 했다면 이건 매뉴얼이 잘못된거임.

메뉴얼대로 해서도 안됨 메뉴얼이 모든 상황을 설명할 수 없으니까

적극행정이기는 하지만 적당히 그 뭐냐 그... 그 뭐였지 적당히 상황맞춰서 행동하는걸 뭐라하더라 기억이 안난다.

투표소 선정, 운영 지침에 본문에 관한 내용 모두 들어가 있음

어떻게 아냐고? 내가 휠체어, 시각 장애인들이랑 사전투표 전, 사전 투표 당일 투표소 현장점검 다님

매뉴얼 있고 매뉴얼대로 안한거임. 그래서 이랬어야했네 저랬어애했네 더럽게 왈가왈부하는거고

장애인에 필요한 서비스를 인식 했는데도 다시 문 닫은거면 악의 있다고 봐야겠지?

그럼 내가 잘못했네

잘못한거 깨닳았으면 너가 병신 같이 댓글 단 사람 이랑 너 땜에 기분 나빠한 사람 한테 사과 해라

앞으로는 잘 알지도 못하면서 긁혀서 지랄 하지 말고

닉값좀 해라...

저 짤만 봐도 저 턱을 바퀴달린 의자에 앉아서 어케 넘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