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상담 판

즐겨찾기
최근 방문 게시판

결혼식 축의 정도는 해야겠지?

27fb9a8b 28 일 전 216

우리 부부는 결혼식은 안했는데

축하한다고 축의금 정도는 주는 친구들은 많았음

연락 끊긴지 3-4년 정되 된 전전 직장 동료가 결혼한다고 연락왔음. (여자)

와이프도 전전 직장에서 만난지라 서로 아는 사이고

지인도 다 겹치는데

 

아 그냥 축의가 하기 싫은데 어카면되지?

난 경기 동부 살고, 결혼식은 강서구라 가는건 너무 부담되고

돈 보내는것도 내 결혼도 쌩깐 예전 지인을 인맥관리 때문에 해야하나 싶은데

얼마로 퉁치면 좋을까?

6개의 댓글

63e8b036
28 일 전

? 그 여자도 너네 축의함? 아니면 안줘야지

그냥 축하해요 한 마디하면 됨 지가 뭘 어쩔거임

0
27fb9a8b
28 일 전
@63e8b036

안줬으니까 이런글을 썼겠지

고민하는 이유는 지인-업계가 겹쳐서

0
63e8b036
28 일 전
@27fb9a8b

ㅋㅋ 직접적으로 얽혀있으면 어쩔수 없겠다만

뭐 소문 같은게 걱정되면 걱정 할 필요가 없음

그 여자도 남에게 불평할 수 없는 얘기임

축의는 상호호혜인데 자동적으로 얘기 들은 사람은

그럼 너도 갔냐고 물어볼텐데 뭔 말을 하겠냐

0
00075689
28 일 전
@27fb9a8b

안 받았르면 안줘도되

0
9a384973
28 일 전

신경쓰이면 오만원만 보내지 뭐어

0
aa501c61
28 일 전

지인이 겹쳐도 직접연락끊긴사이면 안가고 안줘도 별문제없을거같은데

 

어디 뒷담할 이유도 없고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5998 대학원 가고 싶은데 어캐 감? 4 e0b03257 44 분 전 38
405997 일만 하는 회사 가고싶다 7 9fd06bc3 1 시간 전 84
405996 집이 넓어지면 외로움이 커지는 그런 현상이 있나?? 2 fd483b1a 1 시간 전 58
405995 여자친구의 과거가 자꾸 떠오른다. 17 2696d29f 1 시간 전 130
405994 강남살면 왜잘벌거라 생각할까 11 3a3c98bd 1 시간 전 105
405993 고양이 케챱 못먹냐 3 01bfc4ae 1 시간 전 31
405992 31살 모태솔로를 보는 사람들의 시선 4 8e769b33 1 시간 전 97
405991 결혼에 대한 부분을 포기하니까 마음이 편해진다. 7 cae39127 1 시간 전 120
405990 옛날에 본 그림이 뭐였는지 알수있는 방법 없을까... 8 cf5ca4b8 1 시간 전 54
405989 요즘 나오는 웹드라마나 연기자가 되고 싶은데 대충 흐름이나... 10 b2b361f0 2 시간 전 39
405988 이런거 보면 내가 이상한가 싶기도 한데 1 25a47d16 2 시간 전 42
405987 이런 해외구매 1 eec3aff5 2 시간 전 38
405986 요즘 40대 이후 보면 답이 없다. 12 9297fd6a 2 시간 전 257
405985 사회초년생인데 암울하다 8 e043f251 2 시간 전 147
405984 내가 오바싸는건지 봐줘 17 00f3f7f8 2 시간 전 134
405983 자야되는데 잠이 안와 ㅠㅠ 6ccd23a6 2 시간 전 25
405982 퇴사햇는데 근무표에 내 이름이 4 1927166d 2 시간 전 170
405981 밥사라는 팀장 이게맞음? 11 5af80968 3 시간 전 130
405980 어버이날 선물 추천좀 1 78785b88 3 시간 전 48
405979 내가 남친한테 너무 못해주고 있는거임? 13 6346a8ab 3 시간 전 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