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부부는 결혼식은 안했는데
축하한다고 축의금 정도는 주는 친구들은 많았음
연락 끊긴지 3-4년 정되 된 전전 직장 동료가 결혼한다고 연락왔음. (여자)
와이프도 전전 직장에서 만난지라 서로 아는 사이고
지인도 다 겹치는데
아 그냥 축의가 하기 싫은데 어카면되지?
난 경기 동부 살고, 결혼식은 강서구라 가는건 너무 부담되고
돈 보내는것도 내 결혼도 쌩깐 예전 지인을 인맥관리 때문에 해야하나 싶은데
얼마로 퉁치면 좋을까?
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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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e8b036
? 그 여자도 너네 축의함? 아니면 안줘야지
그냥 축하해요 한 마디하면 됨 지가 뭘 어쩔거임
27fb9a8b
안줬으니까 이런글을 썼겠지
고민하는 이유는 지인-업계가 겹쳐서
63e8b036
ㅋㅋ 직접적으로 얽혀있으면 어쩔수 없겠다만
뭐 소문 같은게 걱정되면 걱정 할 필요가 없음
그 여자도 남에게 불평할 수 없는 얘기임
축의는 상호호혜인데 자동적으로 얘기 들은 사람은
그럼 너도 갔냐고 물어볼텐데 뭔 말을 하겠냐
00075689
안 받았르면 안줘도되
9a384973
신경쓰이면 오만원만 보내지 뭐어
aa501c61
지인이 겹쳐도 직접연락끊긴사이면 안가고 안줘도 별문제없을거같은데
어디 뒷담할 이유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