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는 림월드식으로 전체적인 거대한 격자무늬의 필드에서 크고 작은 세력이 있음.
-세계관은 중세판타지이며 다양한 종족들이 존재.
- 플레이어는 몰락하여 이 세상에 사라진 것으로 알려진 가문. 정처없는 생활을 하다가 숲속에서 부랑민들을 만남.
- 여기서 선택지가 주어지는데 부랑민들을 모두 인간으로 데려오거나 아니면 다른 종족을 받을 것인가로 정할 수 있음.
이 선택으로 주변국의 우호도와 적대 및 무역이 달라짐.
(이후 왕국 단계에서 평등, 특정 종의 국가 등을 설정함)
- 처음에는 촌락부터 시작해서 마을 - 도시- 왕국 성장
- 여가서 수많은 네임드 동료를 영입할 수 있고 동료마다 사연이 있어서 어느 숲으로 가야하거나 어느 도시로 가야하나 다 다름.
- 동료들 전투시 부대 지휘관 시스템이고 전투는 고전게임들이 많이 차용하던
지휘관-부대로 편성해서 턴제싸움,
- 전투외 에서는 경영(농업, 기술, 건축, 요리 등 분야에서 부스트및 이벤트
- 각 NPC마다 이야기를 가졌고 그걸 풀어내면 각성.
(가령 패잔병 출신을 일깨웠다면 전투에서 컷씬과 함께 각성효과 발휘, 아이를 지키지 못한 수녀는 컷씬과 함께 도시급 인구 모두의 병을 치유 및 방지)
- 그외엔 영지 내의 주민의 행복도를 올리고 성장해나가는 것
유니콘오버로드와 전쟁슬에서 영향을 받았는데 사실상 SRPG
능력치만 보고 얻는 동료가 아니고 내가 맘들어서 데리고 다니녀 엔딩까지 볼 동료.
아무것도 없던 곳에 왕국을 세웠다는 성취감.
이런 게임은 평생 안나오겠지? ㅜㅜㅜ
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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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kat
삼국지네
쓰레기는쓰레기통에
엄청 옛날 게임중에 모나크모나크랑 하이리워드라는 게임이 있는데 이거랑 비슷한 느낌이긴 해
고전게임이다보니 니가 생각하는 디테일이 다 들어가있는건 아니지만 니가 저런 게임 제작에 뜻이 있으면 한번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하이리워드랑 비슷한 게임으로 국산 게임중에 은색의 용병도 있음 하이리워드랑 같은 게임인데 번역만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있어
연극쟁이
내정과 전쟁, 서사 3마리를 다 잡아야하네
전쟁은 토탈워
내정은 아노, 스카이라인, 트로피코
외교는 크킹?
서사는 왕도물이니까 유니콘? 삼각전략??
이거 합치기가 여간 쉽지않을거 같네
나오면 10년은 넘게 즐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