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한 관심이 나를 미치게 만드는건지 아무도 나를 몰랐으먼 좋겠음
가족들도 나한테 뭘 해주면 부담스러움
내가 밥을 먹든 말든 힘들든 말든 그냥 냅뒀으면 좋겠음 미칠것같음
생일도 미칠것같거 사람들 연락도 다 싫고 잠수타고싶은 마음밖에 없다
사람들이 나보고 긍정적이라하거 나를 좋아해줄 때 마다 부담스럽고 내가 잘해준건 딱히 불친절할 이유가없어서 잘해줬는데 거기에 대가성으러 보답으로 뭘 잘해주려하면 진절머리남. 시발 그거 계산해야하니까. 막상 계산안하고 안돌려주면 처 삐짐
그냥 나보고 술먹자고도 밥먹자고도 하지않았으면 좋겠어. 걱정도 필요없고 칭찬도 격려도 호의도 다 필요없으니까
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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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 안하고 안돌려주면 삐지는 사람들 말고 그냥 아무말도 안하는 사람들도 있다..잘찾아봐
15c8bb89
있지 근데 그렇게 방심하면서 살기에는 너무 힘들다
70ded2e1
술먹자고도 밥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