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댓이랑 다르게 난 꼭 급 문제만은 아님

사람 분위기가 그런 사람이 있음

아 너 취향인 여자 만나면 더 좋아해서 뚝딱거리는건가??

걍 설레거나 긴장되는 분위기를 잘 만드는 사람이 있는 듯

뉴스에 나온 꽃뱀도 예쁘지 않은 사람들 많잖아

덧붙여서 연애 못 하는 여자들이 저걸 잘 못함

아 좋은의미로 여우같고 밀당잘하는거 말하는거군 그런애는 아니긴한데 그냥 자기감정에 엄청솔직하고 순수?한느낌

그것도 설레는 분위기를 잘 만드는거지

무미건조한 사람은 매력 없잖아

난 내가 나이먹고 느껴지는건데

아무리 오랜만에 인연이 생기고 정말 오랜만에 썸을 타게 되더라도

나랑 잘 맞지 않는다고 느끼거나, 다가가기 어려운 분위기 흘리면서 계속 고민하게 만들고

어떻게 해야하지 싶으면 그냥 직진해버림.

꼬시기위해 고민하고 분위기를 타파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그 과정이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가 큰듯

그리고 직진해도 안꼬셔지면 그냥 포기함

안맞는사람 꼬시는게 시간이 너무 아까워

그건 ㅇㅈ 굳이? 싶음

안녕

안녕

난 썸때는 첫만남은 오히려 능글맞았던거같고 그후로 조금 조심스러운게 늘어난듯?

사귄후에 상대방한테 연애오랜만에 하냐는 뉘앙스의 말 (좋은의미로) 들어서 내가 뚝딱거리고있는거같아서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