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빡센 선거일도 끝나서 이제 다시 잘하면 되는데
가끔 집에 전화할 때마다 밝게 통화하고 끊고나면 울컥울컥한다
좋은 사람들 만나서 일 잘 배우고 하는게 좋긴한데
아직은 왜 내가 인연도 없던 여기 와있는지 얼떨떨하기도 하고
한달 전에 집 갔을때 그 조금 자리 비웠다고 부모님 집에서 처음으로 노인 냄새가 나니까 눈물이 핑 돌더라
빨리 고향 다시 가야지...
시발 청소나 해야지 새벽이 되니깐 감성적이 되네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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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a1a2670
잘하고 있고 다 잘될꺼야
e143d50f
고맙다 얼른 청소하고 자야겠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