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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이 싫은 점 긴글

5b278f34 29 일 전 403

겉으로는 화목해보임. 우리집 42평 아파트 방 3개있고 나 27살 형 29살 부모님 회사다니고 아버지는 금욜날 오심 뭐 이렇고 부모님도 굉장히 착하심 아버지는 매주 뭐 치킨, 피자나 이마트에서ㅈ과자같은 거 사오시고 외식하자고 하고 자식들 먹는 거 알아서 사오심 엄마는 회사 다니시면서 다정다감하고 자녀 일에 세세한 것 하나하나 신경쓰려고 관여하려는 스타일

 

근데 막상 진짜 중요한 것들은 항상 논의되어지지 않고 고쳐지지 않고 가족들 자체가 들을 의사가 없음 진짜 중요한 건 사실 과자 몇개를 사오는게 아니라 자식들이 어떤 방식으로 앞으로 살아갈 건지 어떤 가치관을 가지는지 이런 부분인데 사실 이런 부분은 항상 뒷전임

 

아버지가 너무 다 해주시고 엄마도 마찬가지 오냐오냐 스타일

 오늘 잘생겨보인다 밥 뭐먹었냐 밥 해줄게 뭐 해줄게 해줄게 아니 다 필요없다고 

 

그냥 난 진짜 이런 환경에서 자라서 맘이 닫혀있고 바르게 성장하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서 상담도 받고 있는데 그건 알려하지 않음. 상담 받는다면 그냥 내가 고민있다고 하면 해결책이나 들어줄 생각은 안하고 걱정만 함. 걱정만 하면 뭐가 되겠냐? 그냥 '고민있으니까 내가 힘들다.' 이런 자세로 방관만 하면 뭐하냐고

 

형은 29먹고 지하철 공부하고 있는데 3,4년째 공부하는데 맨날 낙방임 

그런데 3,4년이란 기간동안 본인이 못 한 걸 갔다가 시험 범위가 바뀌어서 그렇다 어려워서 그렇다 그냥 본인 핑계만 대고 공부하고 용돈은 죄다 부모님이 대주고 시험 매일 낙방 뭐라하면 1도 안듣고 내 약점 들추는 형

 

뭔가 이상하지 않어..?

 

난 4년 백수짓거리해서 이제 전문대 2년다니는중.. 

왜 이런 글 썼냐 독립해라 이렇게 말할 수도 있겠고 사실 내가 문제라고 생각안하면 너무 편한게 우리집임 반대로 말하면 모든 게 문제라고 생각하는 내가 잘못인가...? 나도 문제인가

 

내 집에만 있어서 그런가 뭐 내 생각이 잘못되었다면 댓글로 좀ㅈ알려주고 나도 방법을 몰라 이런거임

내 생각을 필터링 없이 그냥 말했음

 

나도 취업할 생각 슬슬 해야하는데 취업할 생각도 사실 안남. 걍 나도 개똥임 

 

좆됨

 

43개의 댓글

fc2c4448
29 일 전

개똥아

0
fc2c4448
29 일 전
@fc2c4448

위기감이 없으니 그렇지

0
fc2c4448
29 일 전
@fc2c4448

아 내가 아무리 개똥을 싸고 퍼질러 있어도 우리집은 든든하다!

0
fc2c4448
29 일 전
@fc2c4448

부모님은 자식들도 이미 스트레스 받는거 부담주기 싫은 맘이지만 이미 마음속 깊이 위에 마음이라 망함

0
5b278f34
29 일 전
@fc2c4448

그것도 위기감 부족인가 뭐만하면 다 위기감 부족인거임?

0
fc2c4448
29 일 전
@5b278f34

진짜 좃되잖아? 움직이게 되어있음

0
5b278f34
29 일 전
@fc2c4448

쿠팡 알바는 나감 근데 부적응 문제임

0
fc2c4448
29 일 전
@5b278f34

쿠팡은 그냥 아 인생 좃되면 이걸하고 살아야한다고 깨달으러 가는거지 그게 평균이라고 생각하고 가면 안돼

0
5b278f34
29 일 전
@fc2c4448

아 그렇구나...

0
27e9726e
29 일 전
@fc2c4448

오 님 닉 fc2 품번같다

0
fc2c4448
29 일 전
@27e9726e

개쩜

0
d4f4eb5c
29 일 전

무슨 상담 말하는거임?

병원다님?

0
dbc7edef
29 일 전

ㄴㄴ 아직 덜 좆됨

더 ㅈ 되면 움직이게됨

0
72f2ed1e
29 일 전

자식들이 어떤 방식으로 앞으로 살아갈 건지 어떤 가치관을 가지는지>>에대해서 부모님과 논의하고싶고 얘기하고싶고 좀 고민을 같이해줬으면 좋겠는데 그걸 잘못해주심?

그러면 그걸 잘 못해주시는 부모님이신거임

반대로 그런 고민들은 잘 들어주고 해주는데 경제적으로 지원 못해주는 (집, 밥, 거처 등) 부모님도 있는거고

 

너가 완벽한 자식이 아니듯이, 완벽한 부모도 없음

그걸 인정을 해야하고. 부모님께 그 부분에 대해서는 기대를 내려놓는 연습이 필요해보임.

지금 글로만 보면 너나 형이 당장 돈벌고 일하지 않아도 지낼곳, 밥, 용돈이 공급되고 부모님이 인생 조언을 잘 안해줘서 인생이 망했다 이렇게 보이는데 남들이보면 그냥 배부른 소리라고 느껴짐.

 

자식을 패는 부모도 있고

학교도 안보내고 돈을 벌어서 자기를 부양하라는 부모도 있는데

자식 미래에 대해서 조언 못해주는 부모도 있는거임.

인정하고 자기살길은 자기가 알아서 살아가야지

같이 고민 안해주는 부모님이 싫으면 알바라도 하면서 독립해봐. 감사함을 느낄듯

0
5b278f34
29 일 전
@72f2ed1e

흠 전체적인 맥락은 이해하고 내가 들을 문제로 들리는데 소통의 문제로 갈등 했는데 그걸 다 내가 이해하고 알아서 앞가림해라 내 부족함이다 이렇게 말하는 건 좀

0
72f2ed1e
29 일 전
@5b278f34

근데 막상 진짜 중요한 것들은 항상 논의되어지지 않고 고쳐지지 않고 가족들 자체가 들을 의사가 없음 진짜 중요한 건 사실 과자 몇개를 사오는게 아니라 자식들이 어떤 방식으로 앞으로 살아갈 건지 어떤 가치관을 가지는지 이런 부분인데 사실 이런 부분은 항상 뒷전임 --> 여기서 보면 너의 인생에 대해 디테일하게 조언해주지 않는 부모님에 대한 불만이 있잖아

 

부모가 그걸 해주지 못하는 사람이라는걸 인정하라는거임. 그걸 못해주는 사람이라고 불만을 가지고 얘기해봐야 사람은 잘 안바뀌는거임. 대신 그외에 다른 부분들은 잘 해주시는 분들이람서, 화목하고 착하고 다정하고 가정적이고.

 

아 우리 부모님은 내가 원하는 디테일한 인생 코칭을 해주시지는 못하는 분들이야. 그치만 다정하고 화목한 가정과 경제적 지원을 해주고 계시네. 라고 상황을 인지하고 인정하면

부모님에 대한 불만이아니라 이제 내가 부모님께 그런 코칭을 기대하면 안되겠다. 왜냐면 그들은 그걸 나한테 주실수 없는 분들이니까. 그럼 어떻게해야하지? 내가 한번 찾아봐야겠다

 

이렇게 가는거지

 

소통의 문제로 갈등했는데, 너도 그 답답한 마음을 전했을거 아님 살면서

그건 고칠수가 없다는걸 인정하고 부모님께 그러한 부분을 해주길 기대하지마.

내가 아마 너보단 나이많고 선배일거같은데 내가보는 너의 부족함은 니 앞가림을 못한게아니고, 부모님은 그런 사람이다. 나는 내 진로에 대해서 이제 자기 주도적으로 찾아봐야한다. (취업 컨설턴트 같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던지, 직업훈련 등을 받는 등의 과정을 거쳐서)라는 생각을 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거라고 생각함.

0
72f2ed1e
29 일 전
@72f2ed1e

너가 잘 되길 바라는 마음이 없었으면 시간들여서 글쓰지도 않았음.

한번 진지하게 잘 생각해봤음 좋겠다.

0
5b278f34
29 일 전
@72f2ed1e

학교에서 데이트폭력 뭐 대인관계 이런거 알려주는영상 보는데 그런것들을 그냥 글로만 알고 배운거야.

그니까 이게 우리집 같은 집에 태어나면 메타인지가 좆도 안되서 헤메게됨 아무도 알려주지 않고 친구들도 다 지들 바쁘다고 슬금슬금 피하면 결국 그냥 혼자 허공에다가 생각질하다가 시간버리게됨..

근데 혼자 생각하는게 차라리 진리를 발견한 철학자마냥 더 나은 방법인 듯

 

나이많으시겠져.. 저도 답답해서요

 

이 글은 혹시나모를 나같은 집안에 성장한 친구들과 저의 성장을 위해 지우지 않을 생각이고 댓글 에 쓴소리 받아들일게 많아서 좀 힘들지만 새겨듣고

 

부모님을 말씀해주신대로 이해하겠고 저의 방향은 제가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0
0ed0894a
29 일 전
@5b278f34

사회 생활은 부모님한테 가정교육 못받았네 소리 안들을 정도만 보고 배우고 나와서 유치원 초등학교 중고등 학교 대학 군대 경험하면서 몸소 부딪히면서 니 스스로 깨치는거야. 그걸 누가 가르쳐준다고? ㅋ 책이나 유툽보는거나 아버지가 조언하는거나 내가 경험하면서 깨우치지 않으면 별반 다를바가 없어.

와 진짜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실존하기 하는구나.

무슨 부모님 탓을 하고 있어..

1
0ed0894a
29 일 전
@5b278f34

아니 27살 29살 처먹고도 어떤 방식으로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야하는지 부모님이 이끌어 주길 바란다고? ㅋㅋㅋㅋㅋㅋㅋ

부모님이 능력껏 지원해 주신거 같은데 너희들을 위해서 뭐 진로지도사 자격증이라도 따야하는 거임?

복에 겨워서 부모님탓하며 대충대충 사네..

너희 부모님 잘못은 너네 둘 진즉 안 내쫓고 애새끼 키우듯 한거임..

1
12646c68
29 일 전

부모가 어떤 역할을 해줬으면 좋겠는지 모르겠는데? 취업준비 다 기다려주고 학비도 다 내주고.. 편해서 문제인거야?

부모가 상담자역할을 해주길 바라는겨? 꼭 그래야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부모가 훌륭한 쉼터역할을 해주고 있잖아.. 그럼 잘 활용하고 상담은 지금 받는데서 받으면 되지.

0
3b5c6330
29 일 전

약간 부모자식 간의 궁합이 안맞는듯?

 

통제하면 오히려 역효과 나고 방임해야 스스로 고민하면서 제살길 찾아가는 자식이 있는가 하면

방임하면 그냥 허송세월만 보내고 옆에서 어느정도 통제하고 가이드라인을 세워줘야 따라오는 자식이 있는데

 

부모님은 전자의 방식인데 자식들은 후자의 성향에 가까운 것 같다.

 

근데 그렇다고 부모님이 통제 안한게 잘못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그냥 다른 성향의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마음고생은 상담으로 풀고 인생 진로 고민은 정 뭣하면 GPT한테라도 물어봐서 조언 구하셈.

0
5b278f34
29 일 전
@3b5c6330

그래 새겨들을게

0
fc2c4448
29 일 전
@3b5c6330

흠 맞다 차라리 아무것도 못하고 헤매고 있으면 어디라도 쑤셔넣어서 일하는게 시키는것도 좋은듯

0
a0becf51
29 일 전

나도 그런 집안인데 답은 진짜 무적권 집에서 뛰쳐 나와 독립 하는거임

돈이 존나 아깝긴 한데 인간적으로 성장하려면 그 수 밖에 없음

30,40 되고도 그렇게 살고 싶으면 계속 집에 안주하고

벗어날 생각 있으면 쥐꼬리 월급이어도 일단 방 구해서 독립해라

숙식 제공하는 공장이나 지방 기업이라도 기어 들어가

0
2adceb34
29 일 전

이야 대부분 간섭심하고 경제적으로 넉넉치 못한 부모 싫단 개드립글만 봤는데

 

정반대로 간섭없고 경제적으로 넉넉한 부모인 이상적인 케이스인데

이케이스도 답답하다는 소리가 나오는구나

 

그리고 부모님이 디테일한 코칭을 언제까지 원하는거야 이제 20대 중반인데 당장 자취만 해봐도 삶의 모든부분을 결정해야하는데 그땐 타성에 절여지면 큰일나는거임

 

부모님은 널 충분히.챙겼고, 너는 충분히 너 자신을 설계할수 있는 사람인걸 알아야해. 글보니깐 생각은 깊은데 부정적으로 방향을 잡지 않았으면 한다

1
0ed0894a
29 일 전
@2adceb34

내말이 부모님이 지네들 위해서 진로지도사 자격증이라도 따주길 바라는듯함.. 어이 없음.

0
3cca2c90
29 일 전

“난 진짜 이런 환경에서 자라서 맘이 닫혀있고 바르게 성장하고 싶은데”

 

니가 맘이 닫혀있는 거지

부모님이 니 맘을 닫은 거임...?

 

가정 환경이 사람의 성장에 영향을 주는 요소인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절대적인 요소도 아니고

극복 불가능한 요소도 아님

 

네가 바르게 성장하고 싶다면서 탓을 하는 게 모순이라곤 생각하지 않니?

바르게 성장하기 위해선

주변 탓을 하지 않아야 함

1
686bf215
29 일 전

부럽다 비빌언덕이라도 있고

난 야생인데

3
1cb1802c
29 일 전

부모님이 완벽한역할을 못하고있다고 불만갖는거 철없는 생각임

 

0
d066664c
29 일 전

이런걸보고 배부른소리하고 앉아있다고 한다 그죠?

1
2b3e99fd
29 일 전

이야 편하게 사니까 그거가지고 문제라네 ㅋㅋ

너가 제일 문제야 정신차려

누가 떠먹여주길 바라지말고 알아서 찾아가

그리고 형은 잘하고 있는데 니가 왜 참견이야

니 인생이나 신경써 오지랖 부리지말고

그리고 생각만 하지말고 행동으로 옮겨라 그게 답을 빨리 찾는 방법이다

 

2
9660e301
29 일 전

공부머리 없는데 일하기 싫어서 3~4년째 시험보는형 + 27살 4년째 백수 이런 자식 세끼들 그래도 이쁘다고 잘해주시는 부모님을 탓하네ㅋㅋㅋㅋㅋㅋ진짜 사람 세끼냐? 진짜 부모님이 안타깝다 다른집 부모들은 29살 27살 자식들이면 이제 다 키워놔서 용돈도 한번씩 받고 본인들 노후 준비해야할때인데 너네 둘 노답 형제때매 더 벌어야댐ㅋㅋㅋㅋㅋ

42평 자가 아파트에 그나이 되도록 용돈주고 자식들 좋아하는거 사다주고 외식도 시켜주고 다해주는데

뭐? 이젠 너네 형제가 앞으로 해야할 일 진로까지도 상담해주고 책임져야대??ㅋㅋㅋㅋㅋㅋㅋ어휴.....

그만큼 너네 노답형제를 믿고 지켜봐 주시는건 모르고 속은 다 타들어가 뭉들어지고 계실꺼다

진짜 너 글보고 한숨밖에 안나온다 세상에 이런 노답 자식도 있는데 하...

2
0ed0894a
29 일 전
@9660e301

와 댓글보면 더 답없음.. 와.. 진짜 이정도면 부모잘못 맞는거 아닌가 헷갈릴 정도네.. ㄷㄷ

1
afcd09e2
29 일 전

이정도면 산부인과에서 자식 바꿔치기 당한거 아닌가 의심될 정도네

부모는 정상인데 자식 두마리는 나이 30이 되어가는데 본인 인생 책임도 못지는 정박아가 되어버렸어

1
b78cf4a7
29 일 전

나도 부모님이 나에게 못해주신거 부모님한테 말함. 나는 내가 결론을 어케 내리냐면, 그건 그거고 앞으로 잘해서 내 인생 잘 살아보겠다임. 내가 어떻게 이런 결론을 내리게 됐냐면, 내가 그동안 남탓하는건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아서 였단걸 깨달아서 그럼. 이걸 부모님과의 대화에서 깨닫게 된게 아니라, 전여친과 헤어지면서 깨닫게 됨. 사실 너의 인생은 부모님이 해결해주시는 부분도 있지만 못해주는 부분도 있는거임.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서 깊은 이야기도 해보고, 책도 많이 읽고, 일기도 쓰고 너 자신을 돌아보는 행위를 더 해보는걸 추천함.

0
774cb45f
29 일 전
[삭제 되었습니다]
5b278f34
29 일 전
@774cb45f

지하철 준비하셔요

0
774cb45f
29 일 전
@5b278f34
[삭제 되었습니다]
5b278f34
29 일 전
@774cb45f

 

0
38aeb2cc
29 일 전
[삭제 되었습니다]
5afb2132
29 일 전

어디서 봤는데 자식이 의존적 or 부모 챙겨줌 ㅡ 나는 사랑받았다고 느낀대

반대로 자식이 독립적이고 부모도 독립적 ㅡ 이 케이스도 서로 불만없음

그런데 자식이 독립적이고 부모가 챙계준다 ㅡ 이렇게 되면 자식이 잔소리랑 간섭심하다고 느끼고 화낸대

그냥 서로 성향이 다른거지 뭐.

그래도 환경은 좋으니까 학대 받고 키워진것보다 낫잖아

0
7b2ea248
28 일 전
@5afb2132

굿뜨 이제 부모님 원망 안하려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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