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때 손가락에 저런게 난적이 있었음
이모가 손톱깎기로 똑 하고 잘라냈고
피철철나고 아직도 소름돋는 기억임...
괜찮아 지나 싶다가 번졌음 손바닥으로 2~3개
힝 어쩌지 하다가 면역에 좋다던 프로폴리스 먹고 2달만에 완치함
이게 거의 20여년전일인데
작년에 오랜만에 다시 손가락에 뭐가 나기 시작함..
번지진않았고 저렇게 계속 있는데...
냉동치료 이런거말고 안아픈 치료방법없을까..
인터넷에선 율무팩, 덕테이프 이런것 들 보긴함
그리고 이런건 무슨 사마귀라고 불러? 편평은 아니지?
7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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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b20b70
미지근한 물에 불려서 면도기로 벌집모양이 보일 때까지 밀고
약국에서 사는 사마귀 약을 벌집 위에 발라주는 방법도 있음
어렸을 때 대학병원가니까 냉동치료 받던지 위처럼 하던지 하라고 해서 나았던 기억이 있음
항상 자가 요법은 감염 위험이 있으니 병원가서 상담 받고 진행하시죠우
44fbe3e4
유두같네
2e1084de
제발 피부과 가서 해결하면 안될까
4b2161a5
피부과가서 레이져로 조져
냉동보다 효과확실함
41bad1f8
율무는 조선시대때 하던 방법이고..ㄷㄷ.. 너무 미용목적 아닌 피부과 가보셈..
851f506d
레이저 반복이 제일 무난하지 않을까
e7ef7a80
냉동이 가장 확실하고 레이저는 재발율 존나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