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올해엔 어머니가 돌아가셨어, 그리고 강아지가 하늘나라에 갔고. 1년동안 이런일을 3번 겪으니..
업무에도 집중못해서 수년간 좋았던 업무평가도 결과가 안좋았고, 내스스로도 회사에 집중하지못함도 느끼고..
돈은 뭐 적당히 저축해놔서 반년정도는 안심하고 안식년을 가져도 될거같긴한데.
생각의 사고가 부러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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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권고사직당해서 쉬고있는데 나쁘지않은거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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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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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쭉 안식한다 쉬더라도 뒤를 준비해놓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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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째 노는데
노는거 최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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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면 쉬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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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취업 시장 굉장히 힘들어서
차라리 이직자리 마련하고 중간 텀을 한달정도 갖는게 어떨까 싶다
나도 작년 6월부터 적극적으로 이직시도했는데 올해 초에나 함
진짜 힘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