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너무 힘들고 죽고싶을때
나의 죽음으로써 슬퍼하고 힘들어질 사람이 있어서
이 악물고 버텨왔었는데
이번엔 나의 버팀목이었던 사람이 나를 버려버리니까
버티기가 너무 힘들어
9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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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a51d3d4
우울증약
387c8231
나의 경우는 정신과 가서 약 받아먹고 말짱해짐. 1년정도 지나니 신기할정도로 그런생각 자체를 하지않는 나를 발견
3950bb98
그냥 알빠노 하고 살아 아깝게 목숨 끊을 바엔 살아있다면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기회가 있겠지 싶음
1b707d74
약먹고 그냥 사는거지
6b9ef576
인생이란 뭘까 매일 고찰함
bbbbd80f
상담받음
c70b3902
우울증약을 먹음
0430bfbd
이것도 병이 맞구나 다들 고맙다
36d31b01
그냥 내가 존나 불쌍한데, 탓 할데는 없고
바보같은건 알면서 억울하더라, 그래서 살고있음 지금은 아주 괜찮고.
건강한 방식은 아니었고 운이라고 생각하는데, 올라오고서 다행히 떨어지진 않더라
대신 한동안 너무 파이팅 있게 살려고 해서 체력적으로 피곤했었음
뭐 내얘긴 그렇고
힘 너무 내지 말고 낼 수 있을만큼만 내고 잘 쉬고 잘 먹고 그래
아 산책은 진짜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