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너가 한번 만나보면 될 거 같지 않냐?

일단 행동하고 경험을 해봐 남들말이 뭐가 중요해 ㅋㅋ 염불외운다고 알수있나

그런거 보면 자기세계가 확실한거랑 사회성&배려없이 자기주관만 내세우는거랑 구분을 못하는 것 같아

나도 본인 색깔이 뚜렷한쪽이 아무래도 더 끌리더라 연인으로는

타인의 취향이나 생각, 세계를 존중하고

충분히 배려하는 사람이냐 아니냐의 문제라고 생각함

그리고 이건 별개인데

자기 세계가 있는 건 좋음 존중함 나도

근데 그 세계에만 빠져서 다른 걸 못 보는 것을 항상 경계해야하는데, 보통은 안 그러지.

그게 안 맞는 부분인 듯 함

난 무던하고 수용성있는 사람이 좋긴해

미친놈들이 많아서 그럼 예술가병 걸리먄 답없음

나도 너랑 같은데

대부분은 뭔가 튀지 않는 걸 좋아하는 거 같아

근데 그게 무슨 말인지 조금씩은 이해 될때도 있긴 해 그래도 난 여전히 자기다운 사람이 좋아

본인세계가 있지만 취존도 가능하면 금상첨화인데, 보통 그런 사람들은 취좆인 경우가 많아서ㅋㅋㅋ

그럴바엔 흐릿하고 둥글둥글한 사람을 만나는게 덜 피곤한 느낌

그런사람 만나봤는데 남의취향엔 전혀 관심없고 지가 좋아하는거에만 빠져있더라

자기 세계가 확실한 사람이 주관 없는 사람보다 매력적임

다만 애인이라면 그 세계가 나랑 교집합이 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자기 주관 있는 사람이 더 매력적인듯.

자기 주관있는 사람은 매력적이지

근데 아집이랑 주장이랑은 다른거라서

타인의 의견을 수용 하냐 불수용 하냐로 병신 안병신이

갈림

'자기만의 세계가 있는 사람'의 정도를 어떻게 받아들이냐 차이 아닐까?

너무 이상하진 않은 선에서의 취향 취미 특기 관심사 옷 스타일 등은 내 생각으로는 '주관이 강하고 색깔 있는 사람'으로 느껴짐.

연인이나 배우자로 선호하지 않는다는 사람들은 과해보이거나, 조금 이상해보이거나, 다른 세계를 받아들이기 힘들어 하거나 무시하는 정도를 생각하지 않나 싶음.

지금 몇살임?

자기만의 세계가 있는 사람 대부분은 정신병이 있을 확률이 높지.

사회성이 떨어지거나, 붕 떠있고 4차원에 맥락 파악 못하고, 일차원적으로 생각하거나, 틀에 박혀서 다른 사람 생각 수용 못하거나. 경계선지능장애거나

굳이 그런 사람을 좋아할 사람이 어디있음?..

자기만의 세계가 아니라,

특정 취미가 있다던지, 뭐 자기만 아는 힐링 장소가 있다던지 같은 거면 모르겠는데

생각하는 것 자체가 자기 세계가 있는 사람은 비선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