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 버릇을 고쳐야겠네

글쿠나 왠지 모르겠는데 그냥 팔같은게 입주볌에 있으면 깨물고싶어ㅠㅠ 씨앙 참아봐야지

그 느낌 뭔지 대충 아는데 잘못해서 상처 생기면 생각보다 위험할 수 있음...

오키.. 장난이 재미있게만 끝나면 좋겠는데 하는짓에 비해 욕심이었나봐

안고 쓰다듬다가 깨물게 되는듯 ㅠ 참아봐야겠다

오퀴

그르니까 그게 살살 친다고 쳐도 타격이 크더라고 힘이 세본적이 없어서 조절이 안된단 개념을 모르게씀

오케이

엉 아프다고 하더라 근데 내가 안고치겠단건 아닌데 궁금한게 겉에 티가 안나면.. 덜 아픈거 아닌가? 나도 티 안나게 물리면 안아프거등..

아니야 티 안나도 아파

내 친구도 어딜 부딪혀도 멍이 안들어서

속상해 하더라 아픈데 겉으로 티 안난다고

깨물고 싶은 마음 느껴본적 없음??

난 초딩때도 안하던 고민을 하고있음

고민에 나이는 없나벼

ㅇㅇ동감

깨무는게 문제가아니라

절대 반성같은거 안하는 ㅈ같은 인간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줄이 왜 웃기지

아니 내가 새벽에 글쓴게 어떻게 노답으로 보였을지 모르겠지만

서로 장난 치는거고 내가 항상 먼저 가만히 있는애 깨물고 그러지 않지

내가 먼저 걸든 남친이 먼저 걸든 항상 끝에가서 힘에 밀려서 잘못했다 하기 빡쳤던것도 있고

아무리 장난을 치더라도 선을 지켜야 되는거잖어

근데 내 몸에만 자꾸 상처가 나니까 심란해서 그랬던거지

암튼 1차적으로 내가 먼저 장난 안걸어보기로 생각중

참내 개드립에 고민글 올리면 의견은 새로워서 좋은데 기회비용은 확실하구만

결국은 '니가 깨무는게 근본적인 원인.' 임에도 불구하고

1. 내가 가만히 있는 애 갑자기 깨물진 않는다.

2. (비록 내가 먼지 깨물었지만,나는 선 잘 지키는데) 남자친구가 선을 지키지 않는다.(본인주관)

3. 내 몸에 상처 나는게 심란.(남 몸은 알빠노^오^~)

지금도 봐봐 자기 잘못은 인정안하고 결국은 원인과 결과를 다른곳에서 원인을 찾으니 답이나오냐고

이 이기적인 ㄴ아.. 댓글현황 봐봐

제발 자기객관화 안되고 이기적으로 굴꺼면 걍 남자친구 놔줘라..

안그래도 이런행동(니 잘못에는 ㅈㄴ 관대하고 남 마음에 안드는 행동은 ㅈㄴ 크리틱한 이 븅신같은 행동)에 니 곧 헤어질꺼다.

지금은 남친이 보살이여서 참나본데, 빨리 놔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