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쩐당 ㅇ0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정 겁나 웃기네

와 메갈로돈

아니 메가로돈이 현실 기반 영화였어?! 판타지 스릴러가 아니라 ㄹㅇ이었네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아 웃기네ㅋㅋㅋㅋ

디쥬씨뎃?

메갈로돈

쟤도 범고래의 집단 박치기에는 당해낼수없겠군

저거는 튀어나오는 장면까 지 같이봐야 공감이됨 ㅋㅋ

ㅋㅋㅋㅋㅋ 여태껏 봐온 캐스터들중 젤 인간적이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네다음 범고래 축구공, 비상도시락, 오나홀

미국이 특히 상어좋아하지않냐?ㅋㅋㅋ

~0~

근데 저것만 봐서 저 상어의 크기를 가늠할수가 있음?

ㅋㅋ 저거 호주 방송중에 Today Show 라고 우리나라로 치면 아침마당 같은 방송에서 나온장면임

호주 사는 사람으로 나만의 해석을 하자면 저 표정은 뭔가 알고싶지 않은거를 봤을때 인지 부조화같은게 와서 지은 표정이라고 생각한다.ㅋㅋ

호주사람들은 날좋을때 바닷가에서 수영하고 낚시하고 서핑하고 보내는게 삶의 엄청 큰 부분이거든. 저사람들도 다음 휴가때 바닷가에서 놀 팬션 예약 다해놓고 다음 서핑때 살 서핑보드도 사놓고 했어도 이상할 일 전혀 없음.ㅋㅋ

근데 문제는 호주엔 상어가 존ㄴㄴㄴ나 많음. 나도 다이빙 5번쯤 하면 한번은 꼭 상선생 알현함 ㅋㅋ

문제는 상어가 많다는 저 불편한 진실을 바닷가에 들어갈때마다 "괜찮아~~~ 음 상어는 착한 생선이니까 사람은 공경하지 않는다구~~" 하는식으로 약간 자기최면같은걸 걸고 물놀이를 한다는거지. 아마 호주사는사람들은 물놀이하다 괜히 무서워지면 무의식적으로 이런식으로 자가 최면 걸거라고 89% 정도 확신한다.

문제는 저 장면을 본게 자기들이 약간 부정하고 싶은 현실같은걸 본거같은 느낌이라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치 내가 맨날 먹었던 점심밥 메뉴위에 바퀴벌래가 지나갔던 장면이 찍힌 CCTV를 밥 다먹고 나서 본거같은 그런느낌인거임..ㅋㅋㅋ

앵커까지 놀라면 우야노 ㅠㅠ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야 너네는 정신차려야지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