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이랑 펜션이랑 가격차이가지고 그러기엔 땅값,유지비부터 안드로메다로 차이나는데

그래서 그런 호텔이 산골짜기에 있어?

왜 당연하게 호텔이랑 비교하면서 그 수준에 맞게 받으려 함

펜션이 비싼 땅에다 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건물 인테리어가 호텔보다 비싼것도 아닌데

그렇게 적은 돈으로 싸게 박리다메 한다고 보통은 생각하지 않아?

창업 비용이 저렴한 만큼 숙박업을 할수 있다는게 사장 메리트 인건데 왜 손님한테 노동을 시키는 규칙이 있는지 나는 진짜 모르겠다

꼬우면 안가면 되고 꼬우면 펜션 안하면 되는건데

손님한테 뭔가 부탁이 아닌 시킨다는게 난 적응하기 힘드네

그냥 사람 새끼면

기물파손 하지말고

분리수거랑 음쓰정도는

해야지 당연히

올때랑 비슷하게

한번도 청소 안하고 나온 적 없지만,

우리나라 사업하는 인간들 하여간 존나게 징징댐

민도로 따지면 우리나라 꽤 상위권일텐데

한국 특징글에 매번나오는 내용인 돈에 미치고 사소한것도 계산적이다 이런소리 나오는 이유가 있음

손님입장에서 '돈냈는데 청소까지 다 해줘야지?'

또는 사장입장에서 '그 정도 돈까진 안냈잖아?'

이럴게아니라 기물파손 이런거아니면 좀 서로 기준점을 느슨하게두고 배려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