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0대가 됐는데도
사회생활 할때는 이해가 되면서도
일상에서는 아직까지 이해가 안되는 용어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904908 | 오픈채팅에서 이 여자 저 여자 많이 만나 보고 내린 결론 | e47f55d8 | 2 분 전 | 6 |
| 1904907 | 잘생겼다고 안하고 부분부분 이쁘다고 하는데 | 5e01ebcb | 4 분 전 | 8 |
| 1904906 | 여친자는데 옆에서 가슴 주무르는즁 1 | 5db06b95 | 8 분 전 | 39 |
| 1904905 | 어으읏 남은치킨 찢어넣은 파채라면먹었더니 똥나온다 1 | 693f5c12 | 9 분 전 | 9 |
| 1904904 | 말을 자신감 있게 하고싶은데 | 380f6247 | 13 분 전 | 10 |
| 1904903 | 상견레땐 뭐입음? 1 | a98f0213 | 15 분 전 | 9 |
| 1904902 | 어 뭐야 종말의바보 유아인 나오네 1 | c32271c9 | 19 분 전 | 21 |
| 1904901 | 우울증 약 끊으니까 성욕 폭발하네; 1 | 93cef16b | 30 분 전 | 72 |
| 1904900 | 아 개배고프다.... | 8ca266ec | 31 분 전 | 11 |
| 1904899 | 모닝 불닭 ㄱㄷㄱ 2 | c406d54e | 34 분 전 | 19 |
| 1904898 | 다이어트 너무 힘드렁 1 | 8ca266ec | 51 분 전 | 27 |
| 1904897 | 솔직히 친구연애하는거 보면 | 2ae4b2a2 | 53 분 전 | 44 |
| 1904896 | 새벽날씨 개쩌네 1 | 8a1f30fa | 55 분 전 | 33 |
| 1904895 | 저녁으로 맵슐랭 먹엇더니 똥꼬 불나는중 | b2ce7066 | 1 시간 전 | 22 |
| 1904894 | 뻘짓하면서 밤 샜네 씹. 지금자면 오후 3시 되어있겠네 | 693f5c12 | 1 시간 전 | 26 |
| 1904893 | 마 좀 치나 | ddbcc051 | 1 시간 전 | 12 |
| 1904892 | 나도 전역하고 머리나 길러볼걸 4 | 1651356e | 1 시간 전 | 39 |
| 1904891 | 아일릿 마그네틱 듣는 아재한테 궁금한거 있음 4 | c5b19c4a | 1 시간 전 | 52 |
| 1904890 | 오늘부터 누가 이상형물어보면 1 | 85019fd9 | 1 시간 전 | 30 |
| 1904889 | 여친 친구들이랑 술먹는데 나 잘생겼대 1 | 6a1cf65a | 1 시간 전 | 54 |
d50e9418
c57c78da
5a055e02
근데 세상 생각보다 좁더라고
넓다고 해도 어쩌다 극악의 확률이라도 만나는 경우도있고 악연으로 만났을 때 그 리스크가 졸라 크니깐 ㅋㅋㅋ
c57c78da
뭐 가끔 그런 경우가 있긴한데 회사에선 5-60대 노친네 한명한테 그냥 인사도 안한거 빼곤 따로 적을 안만들었고
학창시절이나 이외에서 만난 사람들은 처음엔 연 끊기는게 고달팠는데 시간 지나고 보니 나만 잘못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내가 무작정 져주고 참아야 되나라는 회의감이 어느순간 들어서 이후론 분쟁이나 싸우는 애들은 가차없이
차단하고 연락끊음 이렇게 해도 내가 두렵거나 찝찝할 이유도 없다고 생각해서..
후일 생각해서 어설프게 좋게 얘기하고 해봤자 안맞는 새끼들은 안맞고 그냥 부질이 없을때가 있더라고
가치관이 바뀔 수 있겠지만 현재까지 경험한 내 생각상으론 이럼
5a055e02
차단하고 연락끊는건 이게 적을 만드는행위랑은 다르다고 봄
굳이 따지면 현명한 회피행동이지
적을 만드는건 진짜 범주에 다른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