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읽네

한국인이 컨셉질하는건지 찐 중국인인지 헷갈리네ㅋㅋㅋㅋㅋㅋㅋ

한국말잘하네

남편이 왜캐 잘생겼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분 빵빵이

잘하네 ㅋㅋㅋ 근데 한글 읽어도 중국 삼국지 영화에서 대화하는 느낌 사네

한 30년 전 시장골목에서 사투리 듣는 느낌이다

컨셉인가?ㅋㅋㅋㅋㅋ 진짜 대장군처럼 읽네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

쥰내 씩씩하네

전 직장에 중국인 직원 있었는데 한국말할땐 사근사근말하는데

전화하면서 중국어 할 땐 톤이 엄청쌔지더라 기차화통 삶은듯이

돈까스 한장 천원?

여보 여보 할때 숲튽훈소리 나네 생닭 삶는소리

이수지가 고증을 진짜 잘했었네 ㅋㅋㅋ

근데 왜 아무것도 없어

세유보검 존나 귀해보인다

읽기만 하는데 왜 웃기냐 ㅋㅋㅋㅋㅋ

남자분 경상도 억양인디

소리 울리는거 보소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분 왤케 잘생김?

한국으로 시집왔나보네

우리 빵빵이는 무ㅜㄴ뎈ㅋㅋㅋ

숲튽훈창법으로 읽으시네 ㄷㄷ

존내 웃기네 ㅋㅋㅋㅋㅋ 한국말이 이렇게 시끄러울 수 있나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인 아님? ㅋㅋㅋㅋㅋㅋ

아우 시끄러...

빵빵이~

부부가 귀엽구만

겁나 호탕해서 웃기네 ㅋ

우리 팡팡이 = 胖胖 = 뚱땡이

너비아니에서 웃김

저거랑 좀 다른 내용인데 난 항상 중국인에 대한 선입견(?)같은게 있어서 중국말 나오면 너무 싫어했는데 .

예전에 유학생으로 온 중국인이랑 윗집 아랫집이라 친해져서 가끔 술도 먹었는데 그렇게 엄청 친해졌어 근데 중국인 친구 엄마가 돌아가셨다고 하는데 학생이라 돈도 없고 알바비도 받으려면 한참 걸려서 내가 300만원에 캐리어에 몰래 50만원 넣고 잘하고와! 하고 거의 1년 3개월정도 연락이 없었는데..

한국에 올때 3천5백만원 주고 가더라.. 그때는 내가 생각하는 중국인의 대한 생각이 싹 바뀐일이였어 .

개인으로 만나면 진짜 의리파 좆 상남자들이 많지만 집단으로 만나면 세상 병신들이 따로없더라

읽는 억양이 왜저러나 했는데

남편 억양 고대로 따라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숲튽훈창법이네

장군감일세

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저렇게 쩌렁쩌렁하게 읽는대

la는 영어잖아...ra로 나오노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루베리스무디 해봐요

남의 영업장 들어가서 소리 쥰내 우렁차게 지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