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사람중에 그런 사람이 있는데
고용주나 회사 사장이 임금 밀리거나 제대로 지급 안하는 뉴스같은거 나오면 요즘세상에 그런게 어딨냐고 전부 거짓말이라고 하고
노동자들이 항의하거나 사회고발하는 뉴스엔 노동자들이 머리쓰는거라고 엄청 사악하게 바라봄
근데 정작 본인은 자본가도 아니고 그냥 공무원임...
왜 무조건적으로 사장은 옳고 노동자는 그르다는 생각을 가지게 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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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은 ㅅㅂ ㅋㅋㅋㅋ 웃긴놈이네
2b223f5d
그렇게함으로서 본인을 비천한노동자와 분리하고 사회지배층과 동일시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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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이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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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랑 부딪히는게 노동자(실무자)인사람들이 많은가보지... 사실 경영자들이 공무원들이랑 만나는건 접대 말고 뭐 있겠음? 부딪힐일은 다 실무자들이 부딪히거나 일보고 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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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가스라이팅 당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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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주아에 자아의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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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노무사님 말씀만 들어도 최저임금도 안주고 일시키는 사업장도 더러있는걸로 알고있는데 그냥 현실도피성 핑계 대는거임 사장들은 다 똑같음 다른 사업장 다른일로 욕하다가도 같은 사장이라는 것만으로도 동질감 느끼는거같더라 애초에 사장을 이해할수 있는 근로자는 존재하지 못함 사업자는 효율있게 굴려서 이득을 취하는데 그과정에서 노동자는 부품처럼 취급할수밖에 없는 관계임 그러니 고독한거고 고독하니까 같은 사장끼리라도 합심하는거지 그게 설령 논리적으로 틀린걸 알아도
1a028316
원래 노예가 다른 노예 보면 질투하고 같이 족쇄 채우려고 하는 심리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