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부지런하시다, 난 전화주문 하는데.

김치랑 밑반찬 떨어졌고 치약이랑 비누 좀 채워주시고요 이불 빨 때 된 것 같고 냉장고에 냄새 제거제 갈아주세요. 가실 때 용돈 두고 가시는 센스~

강도다 강도 ㅋㅋ

아니 그릇에 가방에 화분까지 가져가는건 좀...

아버님까지 챙겨가는 엔딩일줄 알았는데ㅋㅋㅋㅋㅋ

이정도면 절도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나 이거 알아 RPG게임에서 해봤어

채권자도 저거 보단 덜 가져가겠다 ㅋㅋ

"왜 이러느냐? 대체 무슨 짓이냐, 아들아."

"살림살이를 인수하고 있는 중입니다. 아버지."

칼만 안들었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시댁아니고 친정같은디 ㅋㅋㅋㅋ

도적떼가 따로없네 ㅋ

고전알피지 ㅋㅋㅋㅋㅋㅋㅋ

시아버지랑 남편 외모 차이가 없잖아ㅋㅋㅋㅋㅋㄲ

애기 귀여워 ㅋㅋㅋㅋ

유모차두고 앞에서 사진 찍을 때 타고있던 그 애기가 저렇게 컸어?

이거칼만안들었지강도잖아ㅋㅋㅋㅋ

와 아버지 잘 생기셨네

왜 역순 아니냐고 ㅋㅋㅋㅋ

결혼한 사람들이 친정/시댁 방문 할때마다 물건이나 반찬 슈킹해온다고 말하던거 생각나네 딱 저거 아녀 ㅋㅋㅋ

마지막에 아버지 눈 클로즈업해서 눈물 토륵 흐르는 거 찍어줬음 금상첨환데

나네

집 가면 이거저거 털어와서

엄마가 아들이 아니라 딸을 낳았나보다 하고

장모님도 거의 날 며느리 취급함

김서방~ 양갈비 양념은 어떻게 해야해?

F를 눌러 아이템을 수집하시오

빨간딱지 붙였냐ㅋㅋㅋ

도적떼 ㅋㅋㅋㅋㅋㅋㅋ

가족 강도단 ㅋ

경찰 불러!!!!

ㅋㅋㅋㅋㅋㅋ 나도 처가 내려갈 때 트렁크 다 비워서 감. 돌아올 때 뒷자석 접어야 할 정도로 챙겨와서

친정은 되려 다 들고가라고 보따리 주던데

생필품은 왜 쎔쳐가는데ㅋㅋ

가방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강도

저 끼로 대체 어케 개그우먼을 안했누.ㅋ ㅋㅋㅋㅋ

아기 저렇게 빨리 크다니ㅠ

아버님 되게 잘생기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