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우면 나타나보시던가

ㅈ병신같은 신새끼야

특 보살피라고 했는던 물 청소 기깔라게함

옛날엔 인간이 기껏해야 수억명이라 소원도 들어주고 직접 픽도하고 그랬는데 이젠 수십억이라 걍 쌩까는거 아닐까??

신이 있다면 세상은 너무 잔혹해

역시 오전반 개드립필수요소 기독교를 까기!!

대단하다 고렙들

다음 소재인 남녀갈라치기 곧 올라올예정

그냥 본인이 기댈 무언가를 만들어두는건데

그거에 자꾸 더 큰 무언가를 요구하고 남들한테 권하면서 등신되는거

감정컨트롤 아이언4라 종교 커뮤니티 소속감가지면서 심리적안정감 가지는거까진 이해하는데 전도한답시고 나한테 말걸면 아이언에서 대리받고 골드찍은놈이 다이아인 나에게 훈수하는 것만큼의 하찮음을 느낌

ㅋㅋㅋㅋ

애초에 사탄은 야훼의 적이 아니라 직속 부하임

개겨서 추방하고 사이 틀어진 거 보단

지옥으로 좌천 보내고 교도소장 자리 앉힌 게 맞는듯

얼마 전 시청 지나가는데 '주님을 믿지 않으면 영원히 지옥불에 고통 받습니다!' 이러는 거 듣고 문득 생각함. 전지전능한 선신이 자기 피조물들을 100년도 안 되는 현생 살게 해놓고 그때 자기 안 믿으면 지옥에서 영원히 고통 받게 한다는거네?란 생각이 들면서 더럽게 비효율적이네, 악마나 그러겠지 싶더라.

내가 느낀건데

성경에 나오는 신은

개쪼잔한 성격 가진 직장상사 같음 ㅋㅋㅋㅋㅋ

야훼는 유대교 아닌가? 기독교 하느님도 야훼임?

우주에 수 없이 널린 은하중 하나에서도 구석탱이 가장자리에 위치한 태양계에 있는 지구?

애초에 인류 자체가 선택받은 종족이 아닙니다.

우주를 창조한 신에게 선택받은 종족이면 지구는 가만있고 지구 주위로 별들이 돌아야지 안그래?

신 그거 완전 개새끼잖아

근데 막짤은 좀 그렇지 않음? 성경 주인공은 야훼고 사탄은 조연인데 조연이 하고 다니는 것까지 자세히 썼겠어? 야훼가 무쌍 찍는 걸 주로 썼겠지.

근데 생각해보면 사탄이 하는 일은 사람을 죽이는게 아니고 야훼를 안 믿게 하는게 일인데 딱히 사람을 죽이지는 않을거 같긴 함. 보통 설득이나 교육, 각종 경제적 지원 같은 걸 주로 할거 같긴 함.

삼체 보다가 이거보니 더 와닿는다

신 조까

욥기를 보고 하나님은 크툴루가 아닐까 생각하게 됨.

마누라와 자식들을 두고 넉넉한 재산을 가진 사람을 그저 사탄의 궁금증으로 싹다 죽이고 조진다음에 다시 새 와이프와 새 자식을들 주는거 보고 소름 돋음

분명히 그말을 왜 그렇게 받아? 라고 신이 생각하고 있을거다

니체 개같이부활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