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을 아예안해준다 쳐도 엄마 아빠가 알려주는 돈버는 방법, 쉽게 버는 방법같은 좋은 정보 많지

부자한테 가장 부러운것은 부자의 가치관, 즉 시스템을 배울 수 있다는 점임

난 항상 그게 부러웠어

아 그러닌깐 "혁명이"필요하단 말씀이시군요

실패 무한리트에 지원도 있긴 한데 그... 성장한 환경? 가정교육에서 돈 가진 위치에서 보는 넓은 시야 이런게 좀 다름

똑같이 놀고먹는 한량 병신은 어딜가나 병신이지만, 돈 있는 환경에서 어렸을 때부터 돈에 대한 생각을 자주 접하니깐

당연하게 머리가 굴러서 일반적인 사람이 못보는 경우나 각을 봄.

예를 들면, 일반적인 사람은 사업을 한다고 했을 때 최우선으로 내 사업 자본금을 기반으로 계산을 하는데

돈이 있는 환경에서 자란 사람은 투자금 대비 수익률을 봄. 뭔 개소리야 같은소리아냐? 그러는데 좀 다름.

내 사업 자금이 1억5천이면 그안에서 해결을 보기떄문에 그금액외의 조건은 다필터링 걸고 넘김. 왜? 못하니깐.

근데 돈 보는 안목이 생긴 사람은 투자액도 보는데 그게 최우선 기반에 깔려있지 않음.

예를 하나 들면, 장사를 했을 때 난 인테리어까지 1억 5천에 끝내고 싶어 그럼 조건에 맞는 자리를 찾아다니겠지?

근데 저런 사람은 장사가 잘되는 자리를 보러다님. 근데 그게 내가 하려는 사업에 관련된 그런 입지나 매장이 아니고,

그냥 진짜 잘될 것 같은 자리를 찾으러 다님.

옷가가하던 자리인데 "아~ 저기는 이거해야되는데~" 이러더니 권리금 물어보고 자기가 생각한 프랜차이즈나 업종

알아보고 최대한 손 덜타는 업종으로 알아본 다음에 오토셋팅 각 재고 수지 타산 맞겠다 싶으면, 걍 들어감 ㅋㅋㅋㅋ

이런 제반 지식이 깔려있는데 적중률이 60~70% 는 맞더라 물론 실패를 할 때도 있는데 마인드가 다름 4개 망하고

6개 성공하면 2개 이득인거임 ㅋㅋㅋㅋ 무한 컨티뉴 부모 재력의 장점은 여서 나옴.

그걸 계속할 수 있으니 안목이 계속 다듬어지고 승률이 올라감. 돈 될 것 같은 자리는 귀신같이 보게 되고 생각이나 사고방식도 무의식에 깔리다보니 일반인이 구구단 외운거 마냥 공식처럼 돈 벌 방법이 생각남.

요령 좀 알려달라고 해봤더니. 자기가 말해봤자 그냥 수능 만점자가 국영수 위주로 예습복습 잘하면 되요.

수준이랑 다른게 없다함. 어렸을 때부터 타고 나는게 좀 있기도 환경을 겪다보니 때문에 아! 이거 그건데 이거 될 듯?

이런 느낌으로 본능적으로 알아채는 정도인것 같음 ㅋㅋㅋㅋㅋ 부모한테 보고 배우면서 재능을 이어받았으니

그런게 보이나 싶기도 하고 들으면서 신기했음.

대부분은 이게맞지

가아아아끔 개천에서 용나기도 한다지만

개천에서 용난다.

평범한 환경에서도 성공한 사람이 나올수 있다는 말이지.

"물론 그 확률은 개천에서 용을 볼 확률과 같다."

알려지지 않은 사람이 많을 뿐이지 대기업에서도 평사원 출신 임원 존나 많아.

이 사람들 결코 금수저가 아니었음.

근데 ㄹㅇ 돈 많은 집 사람들은 돈을 어떻게 쓸줄알고 돈을 버는 방법? 이런거를 빠르게 습득하는 것 같음..

두뇌도 유전임

사업으로 몇 백억씩 날려먹었는데도 부모가 다시 지원해줘서 리트 서너번 후에 성공한 사람도 있잖아

대부분 하다가 하나 망하면 그대로 나락인데

죄송합니다 한번 하면 다 해결되고 다시 하나 차릴수있는 지원도 해줌

근데 그런 배경이 없으면 끝이지

성공 할때까지 밀어주면 성공함

부자들 보면 말도 안되는 투자를 개같이 지르더라 병신인가 했는데 그게 터짐 .. 내가 못보는 무언가가 있겠지..

자금을 줄 수 있는 것도 있지만 부자들은 돈을 바라보는 시선 자체가 다름. 한 발 앞서 있다고 해야하나?

그런 인사이트를 교육받을 수 있으면 집이 꼭 부자가 아니어도 성공할 가능성이 열린 친구들이 많음

결국 유전은 제외하더라도 제테크같은 경제관념자체가 다르게 시작하니까.

저소득층에겐 돈은 모으는거고 , 고소득층에겐 돈은 굴리는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