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세나오는 구아방으로 갔어야...

나도 허세가있어서 bmw사긴했는데

기안나오는 세계일주보면 다 차들이 저것보다더심한것들많더라

한국은 거의 다 새거밖에없어서 더 남들눈치보는게문제라면문제일듯

그나랑 경제차이라고는하지만

일본도 이렇게외제차가안많고 경차가대부분

앞으로 여자들 가방갖고 너넨 지랄하지 마라ㅋㅋㅋ

각그렌져 좋은데

참고로 진짜로 08년식 SM3 탈만한 차의 적정 가격대는 200~300 사이다.

150? 진짜 그냥 폐차장 가야 할 차를 호구잡아서 얼른 팔아치운 수준이다.

못믿겠으면 지금 당장 엔카 들어가서 1세대 SM3 연식 00~08까지 잡고 봐라.

08년은 고사하고 05년식조차 230만원이다.

애초에 저 글쓴이는 휀다에 녹 존나 올라와있다고 했음. 관리상태도 개쓰레기라는 소리.

실용적인거만 따지면 당연 저게 어디냐 하겠지만... 보여주려고 타냐 하는사람들은 그럼 차 나가면 되는거면 무조건 잘만작동되면 싼거 사는게 맞지.. 그렇지 않지않음?

나도 뭐 불편하면 그냥 타겠지만 어떻게 남들 시선이 신경안쓰이겠음. 하물며 요즘 아들도 그런소리함 좋은차로 바꾸자고 .

학창시절에 보면 데리러오는 차만보고 솔직히 선입견 생기는것도 맞고 조심스러운건 맞지.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결국 부인이 탈 차면 좀 걍 미리 말하지 150만원이라해도 작은돈이 결코 아닌데.. 어떻게 보면 저런게

더 돈이 아깝더라난.. 차라리 차 사는통장을 만들어서 150만원 이번에 넣어주고 우리 다음에 너가 타고갈 차 계속모아서 사보자고 미리 마음에 드는거 좀 찾아봐 ~ 해놓으면 좋겠는데..

오해하기 딱 좋은 사진만 골라서 찾아왔네

1. 작다면 작고 크다면 큰 금액이지만 자동차같은걸 '상의도 없이 그냥 사옴'

2. 구형이라도 굴러만 가면되지 허영심은.. 이라고 하는사람은

갤럭시 s10줘도 쓸거임? 성능은 똥이지만 전화 카톡 다 됨.

컴퓨터도 15년전 사양 본체 + 브라운관 모니터 주면 쓸거임? 인터넷되는데?

남의 일이라고 허영심에 찌들어서 이러진 말자...

유치원이면 애기 부모끼리 경쟁도 심하고 뒷말나오고 그게 결국 애기한테 영향도 가는데.. 무시할게 못됨

나 취업했다고 엄빠가 08년식 그랜져 사주심. 키로수는 16만키로.

솔직히 좋은차 아닌데 나는 너무너무너무너무 감사했음.

물론 비싼거 사주면 좋은데 각자 사정에 맞게 사면 되는거 아닐까?

차알못인 나는 차는 진짜 자가용 그 이상 그 이하도아닌물건일뿐이라 정말 안전문제 없다면 주면 잘만 타고 다닐듯? 사람이 중요하지 차가 중요한가 ~~ 문젠 함께 의논할걸 남편 혼자 결정했다는게

내차 08년식 sm5인데 너무 잘타고 댕기는데 ㅎㅎ

LPG 맛들리니 못바꾸겠음

연비반값 못잃어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