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성 개쳐박은건 연구결과 x세대로 결론나는 분위기인데?

옳고 그른 것을 모르는데 안다고 착각하고 나르시시즘적 관계주의로 물타기한 후

나이,위계 등에 의한 권위로 쉽고 무례하게 타자화하고 밑도 끝도 없이 우기는 것이

사회성이 부족하고 지능이 떨어져서 생기는 문제들이라니까?

mz라는 용어의 정의도 모르고 자기가 하는 세대타자화가 어떤 문제인지도 모르면서

옳고 그름을 안다고 생각하는지ㅎㅎㅎ

그래? 그런데 널 보면 아닌거 같은데?

나야 그런 연구 결과가 있단 것을 몰랐고 미디어에서 보여지는 모습만 봤으니

그 이미지만 가지고 말을 했던 것이라 이 부분에 대해선 틀렸단 것 인정한다.

그런데 요지는 변한거 없어.

조금만 잘못 된 이야기를 해도 좋게 말하면 될 것을 자기는 팩트를 말하니까 어떤 식으로 이야기를 해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착각에 빠진 애들이 많은 것은 사실임.. 그러고선 본인이 상대와 대화를 하는 줄 착각에 빠졌더라고.

지금 니가 하는 행동을 봐라. 팩트를 이야기 하니까 어떤 식으로 이야기 하건 문제가 되지 않는다 생각하는 전형적인 사례 아니냐?

'팩트면 어떤 식으로 이야기하건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식으로 얘기한게 본인이시니 똑같이 해드린거구요.

'사회성 개처박아서 욕 처먹는다'는 발언을 맞춤법은 둘째치고 거칠게 하면서 대화를 한다고 착각을 하시니

수준에 맞춰 드린 건데 문제라도?

좋게 말하면 될 것을 왜 세대 타자화라는 엄청난 방식으로 하면서 그것을 인지를 못하시고 좋은 반응을 기대하실까요?

대화와 이해를 하려면 기본적으로 대화의 속성을 아셔야죠.

기본적인 존중과 선의지없이 이해에 도달하는건 불가능이고 최소한 노력의 흔적이라도 보여야 뭐 시작이라도 하지

안그래도 이해라는 것은 상호간 신뢰와 선의지가 충만해도 완전한 도달이 불가능하고 끝없이 유예되며 한번 이해사태에 도달했어도 거기서 끝이 아니라 새로운 이해과정의 시작이 발생하는데 다짜고짜 주관적,자의적 판단으로 욕박아놓고 대화를 논하니 만인이 만인에 대한 투쟁상태에 돌입하는게 아니겠어요?ㅎㅎㅎ

아니 타자화가 얼마나 위험한 건지도 모르고 말하는 상대에게 똑같이 욕도 안 박고 같은 논리로 받아 드렸는데

알아서 기면서 -아니 그게 아니라 mz의 범위는 이런 의미가 있고 x는 저렇고- 이걸 동등한 대화 상대에게 가르쳐 드려야 할까요?

실제로 가르치려들면 재수없다는 둥 교조주의적이라는 둥 나올 소리는 뻔할 것 같은데요?ㅎㅎㅎ

이 부분은 님한테 하는 건 아니고 일반적으로 우리 사회가 그렇기 때문에 하는 얘기구요.

옳고 그름의 기준이라는 게 물론 세대별로 조금씩 다를 수는 있지만 말 그대로 이해가 필요한 부분인데

보통 누구나 나이들수록 신체의 변화 자체를 부정적으로 느끼기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차이나는 것과 변화하는 것에 부정적이라

기존의 관념과 다른 정보를 전달하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임을 알고 오픈마인드로 대화를 시작해야죠.

우리나라는 대학문화 자체가 그걸 못하는 나라라 실질적으로 스스로 수양하지 않는 이상

대충 미디어나 관계 만으로 대화를 한다는 건 똑같은 부류끼리 뭉치는 것 말고는 불가능하니 허구헌날 타자화나 하고 있는 건데

이렇게 진지하고 길게 말하면 이해해볼 생각이나 들까요?

물론 m이나 z도 보고 배운 게 그거니 똑같은 부분이 있고 특히 인문학은 일자리때문에 모른다치고

최소한 과학철학이라도 배우고 모르는 것/ 아는 것을 구분하고 이성이니 합리성이니를 논해야 되는데

하는 짓은 철저하게 감정과 인정투쟁으로 움직이면서 스스로 합리적이라고 착각하는 놈들이 많긴 허죠.

상대와 똑같이 안 하면 멀쩡한 상식인은 도태되니까요.

딱 전형적인 사례가 맞네.

분명히 이런 연구 결과 몰랐고 이미지만으로 알아서 저런 발언 했으니 틀린 것 맞다고 했는데

왜 그런 발언 했냐고 묻고 따지는 것은 뭔 경우임? 남의 말은 듣지도 않고 그냥 보고 싶은 것만 보면서

펙트니까 막 쏟아부으면 다 된다 생각하는거로밖에 안보이는걸?

그리고 문제가 되지 않는다가 아니라 그걸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착각하는 애들을 비난한 것인데

요지를 아직도 제대로 파악 못 하고 있는건 뭔 경우람.. 요지를 설명해줘도 이러니 참 ㅋㅋㅋ

더불어 '사회성 개처박아서 욕 처먹는다' 이것은 대화가 아니라 그냥 발언임. 또 대상은 불특정 다수였고

대화는 너와 내가 하고 있는 것이고. 맞춤법이 아니라 띄어쓰기이겠지. 이 문제는 너도 범하는 오류들 중 하나인데

이런걸 트집 잡네;; 본인 스스로도 발언과 대화 구분해놓고 똑같이 보는 것도 참;;

그러고는 쓸데없는 말을 길게 적어가면서 내 반응이 이럴거라 단정 짓고 자기가 한 일은 정당하다 이러니 참

어이가 없을 뿐이다.

뭐 어쩌고 싶은거임? 니가 팩트를 들고 왔고 내가 틀렸으니 계속 그렇게 공격적으로 나가도 된다는 것을

몸소 더 보여주고 싶은거임? 정신병자 같아서 대하기가 무서워질 정도네.

본문이 딱 너같은애들 보고 하는소리같음

그건 너겠지..지금 니가 하는 행동들.

난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적은 것이지만 닌 아니잖아? 설령 내 행동이 잘못되었다 해도 니 행동은 뭐 얼마나 다르다 생각해서 이렇게 글을 적나? 넌 참 예의바른거같지?

https://m.yna.co.kr/view/AKR20230118132400530

학교 밖 청소년 집단과 X세대의 경우 '비일반패턴의 불안정한 사회적 행동' 유형이 각각 51%와 42%로 가장 많았으며, '일반패턴의 낮은 사회성' 유형이 43%와 39%로 그 뒤를 이었다. '일반패턴의 높은 사회성' 비율은 각각 7%와 19%로 세대·집단 중 최하위권이었다.

다만 X세대는 본인의 사회성 발달 수준 평가에서 Z세대와 함께 가장 높은 점수를 매겼다

mz가 욕처먹는건

x세대가 그냥 숫자가 더 많아서 그랭

저런 연구결과는 윗 댓 보고 처음 알았음. 나도 검색해보니 나오더라.

그래서 다 읽어봄.

mz란 하면 snl에서 희화화 된 이미지만 올라왔었고

개드립에서 별 것도 아닌데 누가 틀린 정보글 좀 올리면

죽어라 까대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으니 그거 비난하려고 저 글 적은거.

당신의 취향을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