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 씨발 저런 상상글 올리면 안쪽팔리나 진짜 개패고싶네

어릴때라그런가 그냥 고분고분했지 지금이었으면 강사랑 싸웠을듯 ㅋㅋ

운전학원 한번 안다녀본 년이 썻나??

강사도 브레이크 밟을수 있는데

나 강사한테 조용히 해달라고했는디

내비 안내가 안들릴정도로 계속 뭐라 말하는데

안들려요 조용히좀 해주세요 하니까 진짜 조용히 하대

라고 할걸

나 면허강사는 되게 친절하고 좋던데

학원말하는거야 시험장말하는거야

학원 같은데 그런건 걍 엑셀 급정거 엑셀 급정거 반복하면 알아서 바꿔줌

난 운전면허 시험은 아니고 도로주행 연습 할 때 왼쪽 차선에서 들어오는 차를 보려면 고개를 돌려야한다고 말하길래 고개 돌려서 봤는데 그걸로 만족 못 했던지 내 얼굴을 창문에 강제로 밀어넣어서 창문이랑 얼굴이랑 딱 붙여놓고 차선 보라고 하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운전면허 딸 때 강사가 띠꺼워서 운전에 집중 안 되더라. 가르쳐주는 거 귀에 안 들어오고 열받아서 엑셀에 힘 존나 들어가는 거 겨우 참음.

짜증나서 급브레이크 몇 번 밟음

해봐 시발년아 브레이크는 강사쪽에도 있어

헛소리 ㅂㅅ ㅋ 강사쪽에 브레이크잇음

난 처음배울때 자기 잘수있을 정도로 부드럽게 운전하라던데

나 할때 아무 소리도 안하던데??? 잘했나

나는 처음 배울때 긴장타서 잘 들리지도 않던데

난 여름이라 햇빛이 쨍할때 강사쌤이 골프우산도 씌워주던데

센척은 오지네 시발 ㅋㅋㅋㅋㅋ 상상의 나래 펼치는 주작충들 다 뒤졌으면

난 강사가 첫날 알려주더니 마지막날까지 조수석에서 자던데

도로주행 시험볼 때 다음 시험자가 없어서 뒷좌석에 면허학원 직원이 탔는데 내가 잘 못하니까 존나 짜증내면서 꼽주더라

이새끼들은 돈 받고 하는 일인데 왜 예민하게 구는지 모르겠음

혼자 움직이는 차 운전석에 처음 타서 그딴 개소리 할 수 있을거라 보나

나도 배울 때 존나 짜증내서 강사 바꿔달라고 하니깐 친절하신분으로 바뀜

좀 심드렁하고 무성의한 아저씨는 있었어도 폭언하는 사람은 전혀 없었는데... 폭언하는 강사가 있다는게 상상이 안됨

나 도로주행 배울때 정말 친절하고 잘 알려주던데..

시험칠때 하이파이브도 해줬었음ㅋㅋ

요즘 망상글 왜케많냐

에휴 망상

난 폭언 비꼼 같은거 안들었는데 운 좋았네

폭언듣고 암말도 못하고 떨어지고 꽁한상태로 집가면서 적은 한탄글같누

난 다 착한 분 만남

댓글들 왜 이리 화남

저런말하면 강사가 바로 차 멈추고 내려라한다음 자리 바꾸고 돌아감

그...보조석쪽에 브레이크있는디...

난 아직도 그때 잘 가르쳐주셔서 운전 잘 하고 다니는데 원래 폭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