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4에 적응되버림 ㅋㅋㅋㅋ

블러가 없고 차이 아닐까

그것은 간단히 말하면 모션블러의 차이지

영상은 60프레임이라고 할지라도 개각도에 따라서 한장한장의 사진이 흔들리는 모션블러가 생겨서 그럼

프레임보다 중요한 게 프레임 드랍이 있느냐 없느냐거든. 그래서 30프레임 게임이라도 프레임 드랍만 없다면 나름 쾌적하다고 느낄 수가 있음

평균 60이어도 들쭉날쭉하는 경우가 그런듯?

난 영상은 60프레임보면 이질적으로보이더라

게임60프레임은 괜찮은데말이지

이건 30프레임이 더 체감크지

보통 tv프로 = 30프레임

영화 = 24프레임

게임 30프레임 = 렉ㅈ같네

영상과 게임과의 프레임은 쫌 차이가 있음... 영상은 보간된 프레임이라 미리 프레임버퍼를 하는게 가능함

다만 게임은 사용자에 조작에 따라 실시간으로 변화되는 프레임을 보여줘야는데 이걸 기술상 0ms 수준으로 못함

여기서 티어링이나 스터터링도 생기고 그러기 때문에 같은 60fps 여도 영상에 비해 게임이 상대적으로 끊긴다는 느낌을 받는거임

영상 찍을때 개각도 180도 지켜서 찍는편이라 프레임 사이사이가 보간이 됨(어두운데서 사진찍을 때 밀리는 것 처럼 아주살짝 밀리게 찍음) 게임은 그냥 진짜 선명한 60장이라 끊겨서 보임

게임, 영상 차이보다는 보간법 문제

기분탓이 아니고 스터터링때문에 실제로 끊기는것

영상은 그냥 보는거고, 게임은 내가 손가락 살짝 움직이면 따라 움직이니까 그런듯. 영화도 24프레임 영화 추격씬 같은 거보면 블러 오지는데 게임에서 움직일때마다 그런다고 생각하면 멀미올듯

이게 픽사 애니와 최근에 나온 소니 스파이더맨 애니를 보면 알 수 있음 일부로 블러처리 안하면 끊기는거처럼 보임

60 120은 가능하면 120하지만 새로 장비 사서까진 굳이? 생각인데 30은 못하겠다... 플스5프로 나오면 예구해야지.

현실은 60프레임이고 , 게임은 144 프레임이라 끊기는 것처럼 보이는 것

요즘 tv에서 빠른 움직임이 뭉개지는건 뭐가 문제야?

예를 들어서 콩알 같은걸 쏟아부을때 일부분이 네모지게 표현되던데

블러 있고없고 차이야

영상은 30프래임이면 셔터스피드를 1/30로 해서 블러를 넣어주거든

이번에 메인모니터 144로 바꾸면서 기존 60을 서브로 뒀는데 윈도우 창 움직이는 것 부터가 차이 존나 심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