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0인치 미니벨로 갖고있음...
국산브랜드 튜닝된거 중고로 샀는데
라이트프로 휠, 디스크 브레이크 + 자잘한 업글
아파트 자전거 보관소에 보관하니 체인 녹스는게 보기싫음
이왕 집에 보관했으면 함....
+
트렁크에 유모차하고 같이 안실리는 문제... 차 k5 윰차는 휴대용
결국 크게는 공간이 좁아서 스트라이다 5.1 qr+로 갈아타보고 싶은데
감이 안옴....주행해본적이 없어서.... 나중에 트레일러에 애기 태울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그게 아니면 프흔에서 나온 16인치 미벨로 갈아탈까 싶음
중고가는 둘다 50만원대
각각 드레스업 되있고 스트라이다는 카고 트레일러 포함
1. 걍 있던거 타라
2. 스트
3. 프흔 이나 다른 16인치 일반미벨
1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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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효율충
스트라이다 5.1 QR+ 18인치 탔었음
갬성충아니면 다혼 자전거 사는거 추천함
극단적으로 스트라이다 18인차 타이어는 림폭 1.25사이즈인데
이거 타이어 나오는곳이 슈발베나 켄다쪽밖에 없다고 봐야됨
아니면 나처럼 머드가드 탈거하고 1.5짜리 버디타이어 달던지..
다혼은 브롬톤이랑 같은방식으로 접히고 가격대도 나쁘지않으니
스트라이다보다 나을거임
v결국재가입v
기동성이냐 공간활용이냐가 음청 고민인데
사실상 애기가 트레일러 타고 잘있을 수 있을때까지 고민할 필요도 없는데 괜히 드레스업 잘된 두 매물을 보고 뽐뿌가 왔음;;;
극한의효율충
뒤에 트레일러달고갈거면 더더욱이 스트라이다 비추임
혼자타도 휘청휘청할거야 회전축자체가 몸가까이 있어서
v결국재가입v
그럼 이번에 얻어 타보는거에 만족해야겠군.... ㄱㅅㄱㅅ
MRG갓산
스트는 동네마실용임
언덕보이면 끌바 해야됨
개힘들걸
v결국재가입v
사게된다면 보통 평지 위주인 공원이나 아파트 단지 안에서만 탈 생각이었음
지금 미벨도 자주타는거도 아니라....빈도 낮으면 관리 포인트 적고 실내보관 용이한게 어떨까해서
MRG갓산
고무벨트라 관리 개꿀이고
접었을때 이뻐서 실내보관 씹꿀이긴함
20~30km 타지 않거나, 언덕없는곳 타는거면
난 추천함
근데 조향감 씹구려서
트레일러 위험할거같음
v결국재가입v
일단 이번주에 3.x 맛보기 주행 얻어타보기로 함....3.x 는 20년 가까이 된 모델일거같은데....일단은 조향감 승차감 찍먹 될 듯
썩차
난 이제 애도 자전거 타는 나이임. 무조건 바퀴큰거 하겠다고 해서 애는 큰 자전거 타고
나랑 와이프가 파이크(유사브롬튼)로 바꿨는데 대만족. 단수가 적어도 기어가 있는게 그나마 낫더라구.
차에 싣기도 좋고 스템?에 가방 달 수 있어서 보냉가방에다가 애 먹을 물도 넣고 다닐 수 있어서 좋음.
그 전에는 가족끼리 나가면 내가 스트라이다 탔었는데
무게 중심이 너무 뒤에 집중되어있어서 와이프분이 가끔 타신다면 단점이 될 수도 있음. 적응 안되서 넘어진다든지 그런거.
애기 트레일러는 스트라이다에 안 달아봐서 모르겠지만, 기어가 없어서 너가 좀 힘들 수 있을거같네. 아무리 평지 위주라도 ㅎㅎ
v결국재가입v
아 무게중심도 다를 수 있는건 생각못함....
픈혼이나 키후에어가 2,3단 짜리라도 훨 낫겠네....
종주길 같은데 6,70키로 타던때랑 달라서 주행성능은 확실히 후순위인듯...ㅎㅎ
봉화군수
다른건 몰라도 스트라이더는 트레일러 연결하시면 반드시 고통 받으실 겁니다.
차라리 유사 브롬톤 시리즈 (공간확보가 좋음, 디자인도 예쁜편)쪽이나 다혼류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벨트라서 확실히 스트라이다가 깔끔하고 관리가 좋은것은 맞습니다만 급한 오르막 경사나 무게가 많이 걸려서
무게 부하가 생기면 벨트가 틱틱 헛돌게 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카고 트레일러를 뒤에 연결했다면.... 특히....